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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컨셉, 올해 거래액 3000억 규모 ... 전년비 47% ↑

Thursday, Dec. 17, 2020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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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몰'을 운영하는 더블유컨셉코리아(대표 이은철)이 올해 매출(거래액 기준) 3000억원을 전망하고 있다. 이는 전년대비 43% 성장한 수치로서 올해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W컨셉은 현재(1월 1일~11월 30일)까지 매출이 전년대비 50%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 같은 기간 앱 다운로드 수와 회원 로그인 수 역시 전년대비 각각 66%, 51% 늘어났다. 거래액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6배 이상 오르며 연평균 성장률이 5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매출 성장의 요인은 꾸준히 유입되는 고객층이 탄탄하게 뒷받침을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1~3분기 기준 회원수가 작년동기대비 37% 증가했으며, 20대부터 50대 이상의 모든 연령대 트래픽이 고르게 증가한 것이 눈에 띈다.

전체 회원수 37% 신장, 4050 구매자수 40%대 급증

상반기 기준 주 고객층인 2030세대가 전체 회원 수의 약 80% 비중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40대 및 50대의 구매자 수가 작년 대비 각각 43%, 47%로 급증하며 구매력 높은 4050세대까지 고객층이 확장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W컨셉은 규모가 커지는 만큼 플랫폼의 원활한 운영과 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해 내실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코로나19 등 악재가 이어지는 가운데 패션업계의 인원 감축 소식이 여기저기 들려오는 데도 불구하고 W컨셉은 올해(1월 1일~11월 30일) 작년 동기간 대비 신규채용을 30% 이상 확대했다.

W컨셉 관계자는 “패션 소비를 할 기회가 많이 없어진 요즘에도 계속해서 고객들이 W컨셉을 찾는 이유는 타 플랫폼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유니크한 취향을 제안한다는 점이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핵심 역량인 디자이너 브랜드 발굴 및 입점 브랜드와의 협업을 확대해 나가면서 동시에 플랫폼 편의성 제고를 위한 IT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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