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그라이슨, 홀리데이 시즌 '블랙에디션' 출시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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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조회수 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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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터널그룹(대표 민경준)의 뉴욕 컨템퍼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이 2020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블랙 에디션(Black Edition)’을 출시한다. 이와 함께 브릴리언트 블랙(Brilliant Black) 캠페인을 공개하며 홀리데이 시즌 아이템을 모던하고 우아한 무드의 화보로 선보인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블랙 에디션은 모던하고 우아함의 상징인 블랙 컬러를 바탕으로 간결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시즌리스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소재와 디테일에 집중했다. 트렌드에 구애 받지 않는 스타일로 조이그라이슨의 모던하고 세련된 감성을 드러냈다.

    블랙 에디션은 총 6가지 스타일로 구성했다. 트렌디한 스타일의 소프트한 볼륨 디테일이 돋보이는 프레임백 ‘그레이스(Grace)’와 은은한 광택감이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퀼팅백 ‘마고 글램(Margot Glam)’ 등이다. 특히 마고 라인은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실루엣에 모던하고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며 클래식, 새들, 사첼백 총 세가지 스타일로 제작했다.

    홀리데이 컬렉션을 담은 브릴리언트 블랙 화보는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돌아보며 '순간의 아름다움은 소멸하지 않는 특별한 가치를 가지며, 현재의 시간은 영원한 순간으로 남는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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