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알케미스트, 2주만에 재고품 솔드 아웃

하이엔드 디자이너 브랜드 모던알케미스트(대표 배금주)의 모던알케미스트가 불과 2주만에 재고 소진을 하며 브랜드 인기를 실감케했다. 75족 중 몇족 외에 모두 솔드아웃시킨 것.

이 브랜드는 이미 지난 7월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모던알케미스트 스튜디오에서 열린 올이즈웰(ALL IS WELL)이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마무리한 상태였지만, 다시 행사개최를 해달라는 러브콜이 이어지며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특히 어느곳에도 홍보나 PR하지 않은 상태에서 삽시간에 고객층이 몰리며 지난 7월 행하 못지 않은 성과를 이뤄냈다.

배금주 대표는 “모던알케미스트 고객들에게 감사드리며,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보다 좋은 디자인을 개발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한편 모던알케미스트 제품은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블로그 등 SNS채널을 통해서 꾸준히 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F/W시즌 새롭게 나올 신상품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패션비즈=이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