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웰링턴, 주얼리~아이웨어 뉴 카테고리 속속

    강지수 기자
    |
    20.09.02조회수 5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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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웰링턴코리아(대표 이종하)의 스웨덴 시계 & 액세서리 브랜드 '다니엘웰링턴(DANIEL WELLINGTON)'이 시계로 눈도장을 찍은 것에 이어 아이웨어, 주얼리까지 신규 카테고리를 속속 확장 중이다.

    지난 7월 아시안 핏에 맞춘 아이웨어를 론칭한 것에 이어 9월에는 브랜드 첫 주얼리 컬렉션을 출시했다. 기본적인 디자인과 품질에 충실해 패션시계의 돌풍을 몰고 온 다니엘웰링턴이 아이웨어와 주얼리 등 신규 카테고리에서도 활약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이웨어 컬렉션 '클래식 아비온(CLASSIC AVION)'은 아시아인 두상에 맞춘 아시안 핏과 사이즈(XS · S · M · L)를 내세워 한국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 파일럿 셰이프의 유니크한 프레임과 심플한 블랙 컬러의 미러가 특징이다.

    주얼리 컬렉션은 ‘엘란(ELAN)’ ‘에말리에(EMALIE)’ ‘에스피레이션(ASPIRATION)’ 총 3가지다. 각각의 라인은 목걸이, 팔찌, 귀걸이, 반지 등으로 구성했다.클래식한 타임리스 디자인을 기반으로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워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다니엘웰링턴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주얼리 컬렉션 출시를 계기로 브랜드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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