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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웨이브] 꼴레뜨 입점 파워 '그래피커스'
Thursday, Aug. 20, 2020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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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패션비즈>가 ZM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중무장한 유통 시장에서 본인들만의 색깔로 꽃을 피우고 있는 온라인 브랜드 주역 22곳을 집중 조명했다. 이들은 기존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까지 진출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견인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할 브랜드는 개구리 캐릭터 '커밋'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국내외 시장을 들썩였던 '그래피커스(GRAFIKUS)'다.
벤엔데릭(대표 허웅수)의 그래피커스는 2014년 론칭, 2016년부터 해외 유명 편집숍의 러브콜을 받아 왔다. 프랑스 파리 편집숍 꼴레뜨 입점은 물론 홍콩 등 해외시장에서 성공적인 홀세일을 진행하며 K-패션의 자부심을 알려왔다.
그래피커스는 올해 새 식구 어센틱브랜즈코리아를 만나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예고한다. 해외는 물론 다소 약했던 국내 영업에도 박차를 가한다. 이들은 패션을 통해 사람-공간-비즈니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그래피커스를 단순한 브랜드가 아닌 유스컬처 플랫폼으로 키워나갈 것으로 목표로 한다.
최근에는 가수 트래비스스캇을 오마주한 티셔츠 라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탄탄한 품질 역시 그래피커스를 믿고 사는 이유다. 그래피커스는 자사몰을 비롯해 무신사, SSF숍 등 온라인 채널 위주로 유통을 진행 중이며 최근에는 곰 캐릭터 맨투맨이 무신사 상위랭킹을 차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보다 다채로운 상품 개발과 스토리텔링을 통해 국내 2030고객에게 입지를 확실히 굳힐 것을 목표로 한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벤엔데릭(대표 허웅수)의 그래피커스는 2014년 론칭, 2016년부터 해외 유명 편집숍의 러브콜을 받아 왔다. 프랑스 파리 편집숍 꼴레뜨 입점은 물론 홍콩 등 해외시장에서 성공적인 홀세일을 진행하며 K-패션의 자부심을 알려왔다.
그래피커스는 올해 새 식구 어센틱브랜즈코리아를 만나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예고한다. 해외는 물론 다소 약했던 국내 영업에도 박차를 가한다. 이들은 패션을 통해 사람-공간-비즈니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그래피커스를 단순한 브랜드가 아닌 유스컬처 플랫폼으로 키워나갈 것으로 목표로 한다.
최근에는 가수 트래비스스캇을 오마주한 티셔츠 라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탄탄한 품질 역시 그래피커스를 믿고 사는 이유다. 그래피커스는 자사몰을 비롯해 무신사, SSF숍 등 온라인 채널 위주로 유통을 진행 중이며 최근에는 곰 캐릭터 맨투맨이 무신사 상위랭킹을 차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보다 다채로운 상품 개발과 스토리텔링을 통해 국내 2030고객에게 입지를 확실히 굳힐 것을 목표로 한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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