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 ‘릴렉스요마인드’ 히트!
    편안함 + 에지 동시에… 나오자마자 솔드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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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3조회수 1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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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양과 레저를 한 번에 잡아라~ S/S와 F/W 시즌에 구애받지 않는 하이엔드 컨템퍼러리가 온다. 나오기가 무섭게 S사이즈는 솔드아웃! 리오더가 한창이다. 대기를 해야만 구입할 수 있게 된 것. 송 디렉터는 “퀄리티와 가격을 모두 충족시켰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상품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송승렬 대표가 총괄 디렉터를 맡으며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알엑스엠(대표 강성운)의 릴렉스요마인드가 이번 시즌 패션시장에 본격 진입한다. 주요 구매층은 자신만의 퍼스널 라이프를 중시하고, 유니크한 감성과 희소성 있는 디자인으로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2030세대의 남성이 메인 타깃이다.

    처음에는 남성복 기반으로 출발하지만 성별의 경계를 두지 않고, 향후 여성라인으로 추가 론칭할 계획이다.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다양한 카테고리 간 연결을 통해 소통과 화합을 ‘심포지온(SYMPOSION)’이라는 단어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처음에는 남성복 출발, 향후 여성복까지

    또한 일상 속 여유로운 삶과 감성을 ‘릴렉스요마인드(RELAX YO MIND)’에 담아낸다. 송 디렉터가 브랜드 네임도 직접 짓는 등 이번 브랜드에 대한 애착이 크다. 릴렉스요마인드는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며 하이퀄리티의 제품을 생산하고 시대를 뛰어넘는 가치를 만들어 낸다.

    또한 편안함 속에 에지 있는 디자인을 곳곳에 심을 생각이다. 그는 “키워드는 컨템퍼러리 클래식과 트렌드를 아우르는 ‘컨템퍼러리 크로스오버 데일리룩’, 여기에 레저웨어까지 아우르는 S/S와 F/W 시즌의 경계를 무너뜨린 시즌리스 룩이 될 것입니다”라고 강조하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컬렉션으로 기대해도 좋습니다”라고 설명한다.

    Contemporary, Crossover, Seasonless라는 3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데일리웨어와 레저웨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제안한다. 시즌리스로 풀어내는 만큼 새로운 판매방식을 적용할 계획이다.

    감성과 실용성 더한 송승렬 손맛 기대

    특히 기존 S/S와 F/W 시즌을 뛰어넘는 기획으로 한정 수량으로 캠페인별 컬렉션을 동시에 선보이며, 하이퀄리티의 소장 가치 있는 디자인에 집중해 브랜드 퀄리티와 매력도를 높여갈 전략이다. 그는 상명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를 졸업한 후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했던 그는 홍은주 디자이너의 엔주반옴의 객원 디렉터로 활동하기도 했다.

    2008년에는 디자이너 그룹 8C11C를 론칭해 각각의 개성을 지닌 디자이너들과 함께 작업했던 경험이 있다. 지난 2009년에는 국내 신진디자이너 편집숍 ‘프리즘’ 대표로, 2010년에는 100인의 디자이너가 모인 편집숍 ‘랩5’의 총괄 디렉터로 활약하기도 한 실력가. 편안하면서도 감성을 담은 라이프스타일룩, 릴렉스요마인드에 더욱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이유다.




    릴렉스요마인드 첫 번째 요트 컬렉션은?

    브랜드 네임을 그대로 담은 상징적 테마로 ‘이지고 잉’한 무드로 전개한다. 한낮의 뜨거운 태양, 푸른 하 늘 아래 바다 내음 가득한 바람과 함께 요트 라이프 를 즐기는 사람들의 여유로운 휴일 스토리를 담았 다. 요트 레저 라이프와 어울리게 스타일링 가능한 고급스러운 로고 플레이 포인트 티셔츠와 볼캡을 다 양한 컬러로 선보인다.

    ■ mini interview 송승렬 l 알엑스엠 디렉터
    “자유로운 크로스오버 데일리룩”






    “국내 캐주얼이 범람하고 있죠. 기존 캐주얼 브랜드에 더해 최근 론칭한 신규 스트리트 브랜드와 여기 에 온라인 브랜드까지 합친다면 정말 많은 브랜드가 국내 시장에서 전개 중입니다.

    이 중 과연 입을 만 한 옷은 몇 개일까요?
    디자인이 예뻐서 사고 가격이 좋아서 구입하지만, 싫증 나서 버리고 퀄리티가 별로여서 버리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죠. 이러한 구매 패턴을 깨 줄 고급 컨템퍼러리 캐주얼을 선보입니다. 단품 아이템들 간 의 크로스 코디가 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든 개성에 따라 입을 수 있는 옷입니다.

    저는 그 틈새시장을 봤고, 오래 입을 수 있으며, 곁에서 늘 친근감이 가는 옷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또 한 이에 맞는 다양한 용품 컬렉션까지 추가 전개해 토털 라이프룩으로 완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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