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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등 아웃도어, 2030 타깃 '피싱웨어'로 여름 준비

Monday, July 20, 2020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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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2030세대가 늘면서 중장년층의 취미로 여겨졌던 등산, 낚시 등이 모두 젊어지고 있다. 등산에 이어 아웃도어 활동 증가와 코로나 장기화로 ‘3밀(밀폐·밀집·밀접)’을 피할 수 있는 액티비티를 찾는 젊은 층에게 '낚시'가 다시 한 번 각광받고 있다. 주로 피싱 베스트로 소비되던 피싱웨어는 2030 낚시족을 위해 세련된 디자인에 기능성을 더해 스타일리시하고 안전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스타일로 거듭났고,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피싱웨어로 여름 휴가철 공략에 나섰다.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대표 심한보)의 컬럼비아는 아예 낚시에 최적화된 기술력에 스타일을 더한 피싱웨어 전문 라인 ‘PFG(Performance Fishing Gear)’로 전문성을 강조한다. 남성용 상품인 ’터미널 디플렉터 제로™ 후디’와 여성용 아이템인 ‘타이달 디플렉터 제로™ 후디’는 피부에 유해한 자외선을 차단하는 컬럼비아 자체 기술 ‘옴니쉐이드™ 썬 디플렉터(OMNI-SHADE™ SUN DEFLECTOR)’ 기술력을 적용해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도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소매 안쪽에 엄지손가락을 끼울 수 있는 고리와 얼굴을 감싸주는 넥게이터, 후드를 부착해 활동성을 높이고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강조했다.

두 상품 모두 컬럼비아 자체 냉감 기술인 ‘옴니프리즈™ 제로(OMNI-FREEZE™ ZERO)’와 흡습속건 기술인 ‘옴니위크™(OMNI-WICK™)’ 기술도 적용해 장시간 야외활동에도 쾌적하고 청량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케이투코리아(대표 정영훈)의 K2는 낚시의류와 용품 라인 '피싱 라인'을 따로 개설했다. 이번 시즌 대표 상품은 ‘F.S 프로 인피니움 아노락’으로,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재를 적용해 우수한 방풍성과 내수성을 제공한다. 앞포켓과 소매부위 등에 특수 방수소재를 사용했다.

밀레(대표 한철호)의 밀레도 다양한 피싱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대표 상품인 ‘케시 베스트’는 다양한 크기의 주머니가 있어 낚시용 소도구들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조끼 아이템이다. 가슴 포켓에 탈부착 가능한 양털 패치가 있어 낚시용 찌를 걸 수 있으며, 등판과 옆면에 메시 원단을 적용해 신속한 땀 배출을 돕는다.

컬럼비아 관계자는 “낚시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취미 활동으로 떠오르면서 낚시용품 관련 시장이 커지고 있다”며 “낚시에 최적화된 기능성 의류인 피싱웨어로 안전하고 건강하게 야외활동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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