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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컴퍼니 '알엠티씨' 성장세 무섭다
Wednesday, July 15, 2020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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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차 스트리트 캐주얼 '로맨틱크라운'과 신생 스트리트 브랜드 '배드인배드', 최근 새롭게 합류한 여성 캐주얼 '타겟토'까지 세 브랜드를 동시에 운영하게 된 알엠티씨(대표 김민성)의 성장세가 무섭다. 이들은 국내에도 탄탄한 고객 기반을 다져놓고, 일본과 중국에서도 좋은 매출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원년 브랜드 로맨틱크라운은 중국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달 진행했던 6.18 행사에서도 좋은 매출을 이끌어냈으며 하반기부터는 중국에서의 현지생산을 통해 티몰 대표 스트리트 브랜드로 거듭날 예정이다. 그간 활발하게 진행한 컬래버레이션 역시 하반기에도 꽉 차있다. 추파춥스 컬래버레이션을 시작으로 오는 9월 리복과의 협업이 예정돼 있다.
올해 초 한 가족이 된 여성 캐주얼 타겟토와도 컬래버를 진행한다. 로맨틱크라운, 배드인배드가 남성 고객에 포커싱 돼 있다면 타겟토는 1020대 여성 고객을 꽉 잡고 있는 여성캐주얼이다. 톡톡 튀는 컬러와 브랜드 콘셉트를 지닌 타겟토를 통해 여성 고객 흡수 및 신규 프로젝트 역시 활발하게 진행한다.
작년 신규로 론칭한 배드인배드는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깔끔한 로고 플레이로 심플한 느낌을 풀어나간다. 로맨틱크라운이 특유의 스쿨룩 디자인을 시그니처로 완성시켰다면, 배드인배드는 좀 더 캐주얼한 유니섹스 감성을 선보인다.
김민성 대표는 "저희 회사의 강점은 내수 뿐만 아리나 해외 모델링을 잘하는 부분에 있다. 해외 쪽에서도 판매가 잘 일어날 수 있도록 ERP 역시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생산라인을 확대하고 보다 공격적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유통, 판매, 브랜드 콘셉트가 흔들리지 않는 컴퍼니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알엠티씨는 올해 연매출 25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원년 브랜드 로맨틱크라운은 중국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달 진행했던 6.18 행사에서도 좋은 매출을 이끌어냈으며 하반기부터는 중국에서의 현지생산을 통해 티몰 대표 스트리트 브랜드로 거듭날 예정이다. 그간 활발하게 진행한 컬래버레이션 역시 하반기에도 꽉 차있다. 추파춥스 컬래버레이션을 시작으로 오는 9월 리복과의 협업이 예정돼 있다.
올해 초 한 가족이 된 여성 캐주얼 타겟토와도 컬래버를 진행한다. 로맨틱크라운, 배드인배드가 남성 고객에 포커싱 돼 있다면 타겟토는 1020대 여성 고객을 꽉 잡고 있는 여성캐주얼이다. 톡톡 튀는 컬러와 브랜드 콘셉트를 지닌 타겟토를 통해 여성 고객 흡수 및 신규 프로젝트 역시 활발하게 진행한다.
작년 신규로 론칭한 배드인배드는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깔끔한 로고 플레이로 심플한 느낌을 풀어나간다. 로맨틱크라운이 특유의 스쿨룩 디자인을 시그니처로 완성시켰다면, 배드인배드는 좀 더 캐주얼한 유니섹스 감성을 선보인다.
김민성 대표는 "저희 회사의 강점은 내수 뿐만 아리나 해외 모델링을 잘하는 부분에 있다. 해외 쪽에서도 판매가 잘 일어날 수 있도록 ERP 역시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생산라인을 확대하고 보다 공격적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유통, 판매, 브랜드 콘셉트가 흔들리지 않는 컴퍼니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알엠티씨는 올해 연매출 25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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