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블리다, '비잉백'으로 와디즈 펀딩 첫 도전

    hae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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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0조회수 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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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리다(대표 이다은)의 디자이너 여성복 브랜드 블리다가 와디즈 펀딩을 통해 또 한 번 히트 상품을 론칭한다. 카테고리는 고급 자카드 원단을 활용한 가방으로, 일명 ‘비잉백’이라는 이름을 달았다. 미술 작품을 창작해 이를 패션으로 표현하는 브랜드인만큼, 비잉백도 블리다만의 예술 감각을 한껏 담았다.

    비잉백(Being Bag)은 남녀노소 누구나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의 가방으로 기능성은 물론 디자인까지 잡았다. 당신의 모든 순간에 함께 존재(being)할 가방이라는 뜻을 담은 이름처럼 비즈니스 미팅, 여행, 데이트, 휴식 등 다양한 TPO에서 활용 가능한 스타일링도 이번 펀딩 프로젝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잉백은 백팩과 숄더백으로 구성됐다. 블리다의 감성이 담아 네이비와 블랙 컬러로 만들었으며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다. 또 노트북 15인치까지 수납 가능한 넉넉한 사이즈로 만들어 실용적이며 발수가공을 거친 원단으로 생활방수가 가능하며, 생수 한 병 (500ml) 보다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이다은 블리다 대표 겸 디렉터는 “해외 패션위크 출장을 다니며, 공항에서 바로 전시장이나 미팅 장소로 이동하는 일들이 많았는데 이때 들 수 있는 가방을 구상했다"며 "디자이너로서 미팅 자리에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한 백팩을 메고 싶었고, 캐리어를 2개씩 가지고 다니는 만큼 가벼운 가방을 원했다. 출장 후 귀국하는 비행기 안에서, 공식 일정 및 자유 여행 일정에서도 멋지게 멜 수 있는 가방을 창작했다”고 전했다.

    블리다는 이번 와디즈를 통해서 대중에게 블리다를 알리고, 생활 속에 스며드는 아트웨어 및 아이템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블리다의 비잉백은 6월8일 와디즈 오픈 예정 페이지로 공개되었으며, 6월15일 정오에 본 펀딩 프로젝트가 오픈된다. 알림신청 후 펀딩을 진행하는 서포터를 위해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패션비즈=홍승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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