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앤픽처스와 밍글즈의 스타레스토랑, 오픈당일 사전예약 마감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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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27조회수 7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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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트렌디한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있는 드럼좌의 주말 팝업 레스토랑이 오픈 하루만에 사전 유료 예약이 마감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스타의 레스토랑 : 피지앤밍글'은 문화/Ent 기획사 피지앤픽처스, 밍글즈와 함께 진행하며, 셀럽이 직접 준비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것이 특징이다.

    드럼좌는 "코로나 19로 인해 실의에 빠진 많은 분들을 위로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콘텐츠 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다." 며 "철저한 안전수칙과 함께 문화 행사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다문화, 다국적의 상징성을 팝업 레스토랑을 통해 전달하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성철 밍글즈 대표는 "피지앤픽처스와 함께 기획한 이번 문화 사업은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의 마련을 위해 준비되었다, 팬과 스타라는 벽을 두지않고, 함께 음식을 만들며 소통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확대되기를 바란다"며 계획을 밝헜다.

    스타의 레스토랑은 앞으로 다양한 스타, 셀럽들과 확대될 예정이며 현장에서 인기를 끈 시그니처 메뉴들은 글로벌 팬들을 위해 제품 개발될 계획이다.





    한편 기획/투자사 피지앤픽처스는 얼마전 미스터 트롯 김중연, 류지광, 아이돌 인투잇 공연을 성황리에 마감하고, 문화콘텐츠와 브랜딩의 효과적 연결을 위한 신규 유통/물류 법인을 확대하고 있다.

    드럼좌의 스타의 팝업 레스토랑은 사전 주말 예약신청 약 150명 마감되었으며, 일반 참가 신청 및 새로운 스타의 팝업스토어는 밍글즈 사이트에서 진행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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