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미즈노골프어패럴' 스타트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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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22조회수 7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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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미즈노(대표 코니시히로마사)가 최상의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미즈노골프어패럴'을 공개했다. 글로벌 스포츠기업 미즈노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살린 극강의 퍼포먼스 골프웨어를 론칭한 것. 지난 21일 서울 성수동에서 론칭 프레젠테이션 행사를 가졌고, 바이어와 프레스 등 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컬렉션을 소개했다.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기존 미즈노 브랜드의 모노톤 이미지와 달리 조금 더 다채롭고 패션셩있는 디자인을 선보여 반전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미즈노골프어패럴은 미즈노의 오랜 경험과 기술력, 그리고 특유의 애쉬 컬러를 포인트로 살린 퍼포먼스 골프웨어다. 크게 퍼포먼스 웨어 'FG(Fitted Gear)' 라인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FX' 2개 라인으로 구성했다.

    FG는 일본에서 개발한, 스윙에 최적화된 다이나모션 핏을 적용했다. 셔츠의 허리 절개선, 팬츠의 라인 등 스윙 자세와 움직임에 최적화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순간 최상의 스코어를 이끌어 내도록 핏을 맞췄다.

    FX라인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기능, 파스텔톤의 다양한 컬러로 필드와 연습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을 제안한다. 제니얼(Xennials) 세대 골퍼들을 위해 실용성과 스타일에 초점을 맞췄다. 기능성에 기반한 리버시블 재킷과 하나의 아이템으로 3가지 연출이 가능한 아우터는 필드와 일상에서 모두 소화 가능하다.

    한국미즈노 관계자는 “미즈노골프 어패럴은 하이 퍼포먼스를 위한 골프 웨어다. 스윙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를 분석하고 연구해 적용했다. 기능적인 부분의 만족도는 물론 일상에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도 차별화해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즈노골프 어패럴은 7월부터 주요 백화점에서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국미즈노는 이번 어패럴 론칭을 위해 지난해부터 TF팀을 꾸려 차근차근 준비해왔다. 조성환 사업부장을 필두로 어패럴 디자인 실장으로는 현희경 차장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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