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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트, 서머 커플수트 와디즈 펀딩 매출 1억 넘어
Friday, May 22, 2020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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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에프(대표 백정흠)의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선보인 서머 커플수트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 에어로쿨 소재를 선택해 찜통더위에도 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커플수트는 4월 중순부터 와디즈에서 펀딩을 진행, 1억 25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목표대비 4100% 가량의 펀딩률을 달성했다.
에어로쿨 소재는 원사 단면이 클로버 잎 모양으로 일반적인 원형 단면의 섬유들보다 피부에 닿는 면적이 넓어 우수한 흡습성과 통기성을 자랑하는 소재다. 재킷과 팬츠를 활용해 비즈니스룩부터 캐주얼룩까지 폭넓은 연출을 할 수 있기에 다양한 일상생활에서 활용도 높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현재 소비자들이 가장 소구력이 높은 아이템은 서머 수트라고 판단하여 와디즈를 통해 펀딩을 진행하였는데 좋은 반응과 성과를 보였다. 오는 F/W 시즌에는 와디즈를 단독 겨냥한 상품을 별도로 기획해 온라인 쪽으로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인디에프는 앞서 와디즈를 통해 트루젠 펀딩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에어로쿨 소재는 원사 단면이 클로버 잎 모양으로 일반적인 원형 단면의 섬유들보다 피부에 닿는 면적이 넓어 우수한 흡습성과 통기성을 자랑하는 소재다. 재킷과 팬츠를 활용해 비즈니스룩부터 캐주얼룩까지 폭넓은 연출을 할 수 있기에 다양한 일상생활에서 활용도 높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현재 소비자들이 가장 소구력이 높은 아이템은 서머 수트라고 판단하여 와디즈를 통해 펀딩을 진행하였는데 좋은 반응과 성과를 보였다. 오는 F/W 시즌에는 와디즈를 단독 겨냥한 상품을 별도로 기획해 온라인 쪽으로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인디에프는 앞서 와디즈를 통해 트루젠 펀딩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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