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콤마보니 '유니섹스 샌들' 와디즈서 선공개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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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3조회수 7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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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COO 이규호 이하 코오롱FnC)의 컨템퍼러리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크라우드 펀딩 IT플랫폼 와디즈(WADIZ)에서 2020 여름 시즌 유니섹스 샌들 ‘덴버(DENVER)’를 선공개한다.

    슈콤마보니는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처음 상품을 공개하며 새로운 소비자 유입에 나선다. 특히 이번 얼리버드 고객을 위한 할인 금액을 제안해 구매의 장점을 살렸다.

    덴버는 슈콤마보니에서 처음 선보이는 유니섹스 샌들 라인으로, 더운 여름에 남녀가 함께 커플 아이템으로 신을 수 있다. 벨크로 디자인으로 간편한 착화가 가능하며 높은 굽과 로고 디테일이 포인트다. 실버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착용 가능하다.

    슈콤마보니 관계자는 “슈콤마보니는 매 시즌 트렌드에 맞춰 발빠르게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와디즈를 통해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새로운 고객들을 유입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는 슈콤마보니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4월 13일부터 4월 26일까지 와디즈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며,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 15% 할인된 가격으로 제안한다. 와디즈 펀딩 이후에는 5월 5일부터는 코오롱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와디즈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기업으로 일정 목표금액을 달성하면 수요 수량에 맞게 제품을 제작해 판매하는 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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