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엘코스메틱, 화장품OEM ODM 확대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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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30조회수 1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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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팩과 기초 기능성화장품 헤어제품과 바디제품 등 화장품 생산 전문기업 비엘코스메틱(대표 이종필 www.blcosmetic.co.kr)이 OEM ODM 사업 영역확대에 나선다.





    비엘코스메틱은 지난 2017년 경기 오산에 설립, 식품의약품안전처(KFDA)에 화장품 제조판매업 등록과 한국품질재단(KFQ)로부터 ISO 22716 GMP 인증을 획득, 메디안스랩 지분인수를 통해 100개 이상 중국위생허가 특수화장품목을 확보하기도 했다.

    그리고 미국 FDA가 인정하는 의약품 품질관리 기준 CGMP(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인증을 획득한 코스메틱 전문제조 기업이다.














    이 회사의 주력 생산품목중 하나인 마스크팩은 최대 월 1500만장 생산캐파를 보유, 국내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와 화장품 유통사들의 OEM과 ODM 생산을 하고있다.

    특히 올 턴키(All turn key) 방식의 자체 생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타사대비 3배 이상 빠른 속도로 유연하면서도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이 강점이며, 스파우트 파우치 충진 설비는 국내 최대 규모인 20대를 가동한다.

    자체 개발 품목 및 생산 품목은 △ 피부과 전용 화장품에 레이저 시술 전후 처치 제품 (ex: 재생크림外) △미용시술 전후 처치 제품 (ex: 비타민 파우더 外) △홈 케어 관리용 제품 (ex: 보습, 진정앰플 外) △ 기초 기능성 화장품에 클렌징류 헤어& 바디 제품 류(300종 이상) △앰플 크림류 (컨셉 별 500종 이상) △기능성 화장품 류(200종 이상) 등 이다.





    중국 수출가능 품목으로는 마스크 류, 남성전용 화장품, 베이비용 화장품 그리고 자회사인 메디안스랩을 통한 100개 이상 중국위생허가 취득한 화장품 품목을 확보하고 있다.

    임광천 비엘코스메틱 전무는 "BL코스메틱은 중견 패션기업 또는 패션유통사 들과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희망합니다. 자체 브랜드의 코스메틱 론칭을 검토하는 기업과의 상담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BL코스메틱의 모든 품질관리는 유럽GMP ISO 22716에 따라 실시합니다. ISO 22716 기준에 따른 최적의 품질보증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교차오염 방지를 위한 개별공조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중입니다. 특히 고객사의 요구에 따른 맞춤 제품생산이 가능합니다. 다품종 소량생산에서 대량생산까지 다양한 조건별 생산이 가능한 생산 설비와 OEM프로세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최근까지의 주요 고객사는 코스맥스 코스메카 미샤 코리아나 신세계인터코스 에스앤피 콜마스크 세포라 제이준 히스토랩 등이 있습니다." 라고 회사 소개를 더했다.

    한편 이 회사는 자체 코스메틱 브랜드로 '셀라움'을 등록, 뷰라움 셀싱크 온오프온 앙셀 등의 상표를 국내와 미국 중국 홍콩에 출원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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