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25만족 기록 '버킷' 새 시리즈로 출격

    곽선미 기자
    |
    20.01.31조회수 7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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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F(대표 김창수)가 지난해 25만족, 350억원 매출을 올린 대표 운동화 '버킷' 시리즈의 신상품 출시로 힘차게 상반기 신호탄을 쏴 올린다. 대표 상품 ‘버킷 디워커’를 더욱 강력한 기능과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한 ‘버킷 디워커V2’를 출시한 것.

    ‘버킷 디워커V2’는 트라이앵글 멀티셀과 함께 뒤축에 TPU(Thermo Poly Urethane) 사출을 적용해 안정감 있고 편안한 발등&뒤꿈치 그립을 구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뒤축에 적용된 TPU 사출 구조는 견고한 갑피를 완성시켜 장시간 보행 시에도 발등을 안정적으로 지지해 우수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루비, 에메랄드, 사파이어 등 자연석에서 모티브를 얻은 영롱한 컬러를 디자인에 적용해 세련되고 프리미엄한 무드를 더했다.

    오리지널 버전인 ‘버킷 디워커’의 상징이었던 멀티셀의 변화가 돋보인다. 기존 버전의 단방향 구조에서 3방향 멀티셀 구조로 업그레이드한 것. 이를 통해 탄생한 트라이앵글 멀티셀은 운동화 바닥면의 마찰력과 접지력을 높여 지면에서 안정감 있게 발을 잡아준다.

    이번에 선보인 ‘버킷 디워커V2’는 기존 오리지널 버전보다 정제된 라인의 청키 아웃솔을 적용해 5cm임에도 과하지 않은 투박한 멋을 살렸다. 또 오리지널 버전에도 적용했던 3DX 인솔과 최적의 쿠셔닝 DX 폼을 적용해 발과 지면 사이의 충격을 완화했고 뒤축 고리에는 빛 반사가 뛰어난 리플렉티브 3M 포인트를 적용해 야간 착화 시 안전성을 더했다.

    한편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버킷 디워커 V2’의 디자인과 기능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한 상품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댄서들의 역동적이면서 화려한 퍼포먼스는 아이템의 기능을 유니크하게 표현했다. 또 자신만의 ‘버킷리스트(Bucketlist)’를 이루는 즐거움과 디스커버리가 추구하는 발견의 메시지를 신선하게 담아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버킷 디워커V2는 한번쯤 꿈꿔보는 버킷리스트 여행지에서의 특별한 순간과 액티비티에 모두 잘 어울리는 신발"이라며 “야외 활동에 적합한 고급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가오는 올 봄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한 트래블룩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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