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여성복 올리비아하슬러가 배우 한지민을 새얼굴로 사랑스럽고 활기찬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 한지민은 지난해 ‘눈이 부시게’와 ‘봄밤’ 등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데 이어 ‘2019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올리비아하슬러는 한지민을 통해 유러피안 컨템퍼러리 감성을 강조하고 한껏 젊어진 스타일을 내세울 계획이다. 한지민이 연기뿐 아니라 뷰티, 주얼리 등 다양한 분야의 모델로서 보여준 사랑스럽고 깨끗한 이미지가 브랜드의 감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2020 S/S 시즌 화보에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나만의 오아시스를 즐기는 ‘노스탤직 블루’ 컨셉을 담고 있다. 라탄 소재의 러그와 화분, 질감이 느껴지는 공간을 배경으로 이국적인 분위기가 따뜻한 계절의 설레임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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