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린 신상 메디슨백, 뉴헤스터백 잇는 베스트셀러로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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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2.12조회수 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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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진상사(대표 엄재성)의 디자이너 브랜드 '칼린(CARLYN)'이 2019 F/W 상품 매디슨으로 2차 리오더에 들어갔다. 이번 매디슨 백은 칼린의 스테디셀러이자 누적 5만개 판매를 기록한 뉴헤스터(NEW HESTER)에 이어 베스트셀러 상품으로 활약하고 있다.

    매디슨백은 민자가죽의 심플함과 칼린만의 감각적인 색감이 돋보이는 콤팩트한 사이즈의 백으로, 오피스룩은 물론 주말 외출 패션까지 손색없다.

    매디슨백은 KBS 주말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속 조윤희 착용과 함께 SNS에서 널리 알려지면서 이슈가 됐다. 패션 인플루언서들의 데일리룩이나 유튜브 방송에서 소개되며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었고 합리적인 가격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더해져 입소문이 났다.

    이승희 칼린 디자이너 실장은 "칼린의 인기 요소인 컬러 포인트를 고려하여 매 시즌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컬러를 초이스를 한다. 이번 칼린의 F/W 키컬러는 모카, 브릭핑크를 꼽을 수 있다. 무난하면서도 유행을 쉽게 타지 않는, 감각적이면서도 고급스러움 표현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칼린은 공식몰을 새롭게 리뉴얼 오픈 했으며 이번 달 안으로 글로벌 구매가 가능할 수 있도록 사이트를 개편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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