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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물산 3분기 영업이익 40% 신장, 역대 최고!

Friday, Nov. 15, 2019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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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의류제조기업 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이 이번 3분기 누적 영업이익 414억원을 기록하며 법인 설립 이래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동기대비 40% 늘어난 수치로 역대급 신장세다.

3분기 단일기준 영업이익도 295억원으로 2분기 96억원 대비 206% 증가했다. 3분기 누적 당기 순이익은 174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28% 상승했다.

태평양물산은 수년 전 해외 생산법인 증설 이후 지속해서 생산성이 개선되고 있는 내부적 요인을 호실적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자체 개발한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인 ‘QME(Qualified Manufacturing Engine)’가 성공적으로 안착해 전반적인 생산성이 향상되고 원가율도 개선 중이라는 것.

태평양물산 관계자는 “언더아머(Under Armour), 컬럼비아스포츠웨어(Columbia Sportswear), 올드네이비(Old Navy) 등 주요 바이어들의 주문량도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0~2021년에도 실적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태평양물산은 오는 2020년 3월까지 베트남 남딘과 인도네시아 워노기리 지역에 있는 생산법인에 니트라인 48개, 우븐라인 40개 규모의 신규 공장을 완공하고 부분 가동을 시작한다. 증설이 완료되는 2021년에는 현재보다 생산 능력이 약 20%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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