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3호점 낸 ‘못된고양이’ 올해 미국까지 간다

    곽선미 기자
    |
    19.09.10조회수 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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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캣(대표 양진호)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싱가포르 유명 쇼핑몰 '아이온 오차드'에 세번째 매장을 오픈한다. 지난 2017년 싱가포르에 첫 진출한 후 매년 1개 점포씩 추가로 선보이고 있다.

    못된고양이 싱가포르 3호점은 50㎡(약 15평) 규모로 쇼핑몰 아이온오차드 지하 2층에 입점했다. 이 곳은 지하철역과도 연결돼 있기 때문에 쇼핑몰 이용객은 물론 지하철 이용객들의 매장 유입 또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 오픈한 싱가포르 1호점과 2호점이 현지인들의 긍정적인 반응 속에 꾸준한 매출을 보이고 있는 만큼 새롭게 오픈한 3호점 또한 성공적인 운영을 기대하고 있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못된고양이가 글로벌 브랜드가 되기 위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 개척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싱가포르 3호점에 이어 올해 안으로 필리핀과 미국에서도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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