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엘린 모윰, 국내 생산 이유식 용품 7종 출시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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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7.31조회수 8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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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쁘띠엘린(대표 표순규)의 토탈 출산용품 브랜드 모윰이 내구성을 갖춘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이유식용품 라인업을 신규 출시했다.

    이유식 큐브와 도마, 국자, 스파츌라, 멀티스푼 등으로 구성했다. 신상품 모두 친환경 원료인 플래티넘 실리콘 소재로 제작해 환경호르몬과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하며, 내구성과 온도 변화에 강해 열탕 소독이 가능하다. 주방 인테리어를 한층 감각적으로 만들어줄 그레이와 핑크브라운, 챠콜 3가지 컬러 라인을 갖췄다.

    신상품 프리미엄 실리콘 이유식 큐브는 다양한 식재료를 소분해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이유식준비물이다. 필요한 만큼 꺼내 사용할 수 있고, 내용물이 서로 섞이지 않도록 칸을 나눈 실리콘 뚜껑을 함께 제공한다.

    다른 초기이유식준비물인 모윰의 프리미엄 실리콘 이유식 도마는 가볍고 변형이 자유로운 실리콘 재질로 제작해 식재료가 미끄러지지 않는다. 다른 소재에 비해 칼에 가해지는 손상이 적고, 도마 겉면에 센티가 표기된 눈금과 물기가 흐르는 것을 방지하는 홀을 적용해 재료 손질이 수월하다. 모윰은 이 외에도 내열성이 우수하고 일체형 구조로 위생적인 실리콘조리도구로 이유식 국자와 스파츌라, 멀티스푼도 함께 선보인다.

    한편 모윰은 지난 2월 빨대컵 론칭을 시작으로 이번 이유식용품군까지 라인업을 대거 확장하며 토탈 출산·육아용품 브랜드로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불매 운동이 지속되는 사회 분위기 속 일본 제품의 대체품으로 젖병과 빨대컵이 지목되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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