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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패션그룹 ▪ DMC 회원사간 20 S/S 원단수주회 개최
Wednesday, July 17, 2019 |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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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회장이의열)가 지난 6월28일 패션그룹형지를 방문해 2020 S/S 원단 상담회와 트렌드 세미나를 그룹 사옥 행복홀에서 갖는등 대구 섬유산업의 국내마케팅 지원 사업을 적극 전개 중인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상담회는 오전 10시에 DMC의 정보제공 사업 파트너로 선정된 트렌드인코리아의 이은희 대표가 2020 S/S 트렌드 경향에 대한 세미나를 제공, 원단과 의류 트렌드 방향을 제시하여 형지 패션의 임직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어서 14시부터는 크로커다일 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 하슬러, 캐리스노트, 까스텔바작 등 형지의 주요 브랜드 디자이너, MD 구매 담당자가 참여하여 DMC 회원사인 지역 원단업체 12개사와 실질적인 원단 수주상담회를 진행하여 고퀄리티의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들의 상담이 활발히 이뤄진 것으로 전해진다.
이창원 형지패션 구매생산본부 팀장은 “DMC의 찾아가는 수주상담회를 통해 대구 생산 원단을 본사에서 한번에 여러 브랜드 실무자들이 함께 보면서 기획 방향을 구상할 수 있어서 상당히 효율적이며 대구 원단업체와 브랜드간의 직거래를 통해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원단을 구입 할 수 있어 제품 경쟁력도 확보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만족한다" 라고 했다.
또한 소재 디자이너인 박양희 캐리스노트 부장은 “DMC의 찾아가는 수주상담회를 통해 직거래하는 것은 패션어패럴 업체와 원단업체 서로 간의 윈-윈 할 수 있는 효과적인 사업으로서, 이를 주도하는 DMC의 역할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현장에서 다음 시즌 생산에 사용할 원단과 개발품을 선택하여 샘플을 신청하기도 하였다.
한편 DMC는 매년 6회 정도 지역 업체들과 브랜드간의 수주상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국내 45개 브랜드사와 119회의 수주상담회를 개최하여 834억원의 거래실적을 달성하면서 대구지역의 직물 마케팅 확대와 국내마케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문의 : 이사 김한기 053) 980-2030 / 차장 김창현 02) 2279-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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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담회는 오전 10시에 DMC의 정보제공 사업 파트너로 선정된 트렌드인코리아의 이은희 대표가 2020 S/S 트렌드 경향에 대한 세미나를 제공, 원단과 의류 트렌드 방향을 제시하여 형지 패션의 임직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어서 14시부터는 크로커다일 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 하슬러, 캐리스노트, 까스텔바작 등 형지의 주요 브랜드 디자이너, MD 구매 담당자가 참여하여 DMC 회원사인 지역 원단업체 12개사와 실질적인 원단 수주상담회를 진행하여 고퀄리티의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들의 상담이 활발히 이뤄진 것으로 전해진다.
이창원 형지패션 구매생산본부 팀장은 “DMC의 찾아가는 수주상담회를 통해 대구 생산 원단을 본사에서 한번에 여러 브랜드 실무자들이 함께 보면서 기획 방향을 구상할 수 있어서 상당히 효율적이며 대구 원단업체와 브랜드간의 직거래를 통해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원단을 구입 할 수 있어 제품 경쟁력도 확보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만족한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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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소재 디자이너인 박양희 캐리스노트 부장은 “DMC의 찾아가는 수주상담회를 통해 직거래하는 것은 패션어패럴 업체와 원단업체 서로 간의 윈-윈 할 수 있는 효과적인 사업으로서, 이를 주도하는 DMC의 역할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현장에서 다음 시즌 생산에 사용할 원단과 개발품을 선택하여 샘플을 신청하기도 하였다.
한편 DMC는 매년 6회 정도 지역 업체들과 브랜드간의 수주상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국내 45개 브랜드사와 119회의 수주상담회를 개최하여 834억원의 거래실적을 달성하면서 대구지역의 직물 마케팅 확대와 국내마케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문의 : 이사 김한기 053) 980-2030 / 차장 김창현 02) 2279-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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