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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몰, 온라인 편집숍 ‘서울패션사업관’ 오픈
Monday, July 15, 2019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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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대표 강찬석)의 온라인 쇼핑몰 ‘현대H몰’이 서울시 도시형 소공인 유통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현대H몰에 온라인 편집숍 ‘서울패션사업관’을 오는 15일 오픈한다. 도시형 소공인은 도시형 소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노동 집약도가 높고, 숙련된 기술을 기반으로 일정 지역에 집적돼 있는 상시 근로자 10인 미만의 제조업체를 말한다.
현대H몰은 서울산업진흥원과 협업해 서울패션산업관에 총 12개 서울시 도시형 소공인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서울산업진흥원이 자체 품평회를 통해 상품 경쟁력이 높은 브랜드를 선정했다. 현대H몰과 서울산업진흥원은 지난 2017년 서울 주얼리 산업 공동 브랜드 ‘스페이스42’를 현대H몰에 단독으로 선보인 것을 계기로 이번 서울패션사업관을 함께 운영하게 됐다.
현대H몰은 이번 편집숍을 통해 의류(그리다제이∙주빈∙스프링봄∙구공페스트), 잡화(아르75007∙퀴스케∙다엘∙양말장인), 주얼리(예노주얼리), 라이프스타일(앨비스독∙푼푼∙윈월드프로덕션) 등 12개 브랜드의 200여개 아이템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데일리 의류 브랜드 ‘구공페스트’의 프린팅 티셔츠(판매가 3만4000원), 발수 반바지(판매가 6만3000원)와 산뜻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잡화 브랜드 ‘아르75007’의 캔버스 백(판매가 3만9000원), 오간자 백(판매가 3만2000원) 등이 있다.
현대H몰은 앞으로 서울패션산업관에 입점된 브랜드의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주목도가 가장 높은 온라인과 모바일 첫 화면 스페셜관 위치에 서울패션산업관을 배치해 소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매달 진행되는 현대H몰 자체 프로모션도 지원하고, 향후 고객 반응이 좋은 브랜드는 정식 입점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입점된 브랜드 별로 고객 분석, 판매 현황 등 브랜드 운영과 제품 개발에 필요한 실질적인 분석 데이터도 제공할 예정”이라며 “서울시 도시형 소공인 전문 온라인 편집숍이라는 콘셉트 아래 브랜드 풀(Pool)을 더욱 확대하면서 서울패션산업관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H몰은 서울산업진흥원과 협업해 서울패션산업관에 총 12개 서울시 도시형 소공인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서울산업진흥원이 자체 품평회를 통해 상품 경쟁력이 높은 브랜드를 선정했다. 현대H몰과 서울산업진흥원은 지난 2017년 서울 주얼리 산업 공동 브랜드 ‘스페이스42’를 현대H몰에 단독으로 선보인 것을 계기로 이번 서울패션사업관을 함께 운영하게 됐다.
현대H몰은 이번 편집숍을 통해 의류(그리다제이∙주빈∙스프링봄∙구공페스트), 잡화(아르75007∙퀴스케∙다엘∙양말장인), 주얼리(예노주얼리), 라이프스타일(앨비스독∙푼푼∙윈월드프로덕션) 등 12개 브랜드의 200여개 아이템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데일리 의류 브랜드 ‘구공페스트’의 프린팅 티셔츠(판매가 3만4000원), 발수 반바지(판매가 6만3000원)와 산뜻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잡화 브랜드 ‘아르75007’의 캔버스 백(판매가 3만9000원), 오간자 백(판매가 3만2000원) 등이 있다.
현대H몰은 앞으로 서울패션산업관에 입점된 브랜드의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주목도가 가장 높은 온라인과 모바일 첫 화면 스페셜관 위치에 서울패션산업관을 배치해 소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매달 진행되는 현대H몰 자체 프로모션도 지원하고, 향후 고객 반응이 좋은 브랜드는 정식 입점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입점된 브랜드 별로 고객 분석, 판매 현황 등 브랜드 운영과 제품 개발에 필요한 실질적인 분석 데이터도 제공할 예정”이라며 “서울시 도시형 소공인 전문 온라인 편집숍이라는 콘셉트 아래 브랜드 풀(Pool)을 더욱 확대하면서 서울패션산업관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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