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키즈, 빅로고 티셔츠 물량 대폭 확대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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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7.12조회수 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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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아메리칸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키즈'가 매 시즌 완판을 기록한 시그니처 아이템 ‘배트윙 로고 티셔츠’의 물량을 크게 확대했다. 특히 이번 시즌 레트로 무드의 영향으로 판매가 빠르게 진행되어 지난 시즌 대비 2배 이상 재입고 물량을 늘렸다.

    전국 36개 리바이스키즈 매장에 총 3만장이 새롭게 입고될 예정이다. 색상은 화이트 · 블랙 · 레드 · 블루 · 그레이 5가지로 구성했다. 4세에서 16세까지 착용할 수 있는 폭넓은 사이즈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고품질의 해외 직수입 상품을 2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해 지속적인 판매 호조를 예상하고 있다.

    이수진 한세드림 리바이스키즈 기획MD는 “최근 패션 업계에 불고 있는 뉴트로 바람에 따라 리바이스의 아이코닉 로고를 활용한 아이템들의 인기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며 “매 시즌 물량 확대률을 높여 더 많은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트윙 로고 티셔츠는 리바이스의 아이코닉한 로고를 전면에 배치해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을 선사한다.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려 키즈 뿐만 아니라 성인 라인에서도 매 시즌 소비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매 시즌 완판을 기록, 리바이스의 대표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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