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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티아, 기능·스타일 '쿨'한 바캉스 아이템 출시
Wednesday, July 3, 2019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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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여름 바캉스 시즌이 돌아왔다. 블랙야크 관계자 동진레저(대표 강태선)의 마운티아가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기능성과 스타일 모두 '쿨'한 일석이조 아이템을 제안하며 시즌 공략에 나섰다. 바캉스 룩의 핵심은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기능성과 스타일이다. 휴가 분위기를 더해줄 톡톡 튀는 패턴과 무더위 속 쾌적함을 유지해주는 쿨링 기능성 소재, 여행 짐을 줄여줄 간편함까지 갖춘다면 바캉스 아이템으로 더할 나위 없다. 마운티아는 티셔츠, 팬츠, 아쿠아슈즈, 버킷햇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커버할 수 있는 상품군을 선보인다.
먼저 ‘로피티셔츠’는 폴로티셔츠의 단정한 스타일에 트로피컬 프린트로 경쾌함을 더한 상품이다. 파워드라이 기술로 땀을 빠르게 건조시켜 쾌적함을 높여주며, 색상은 블랙과 블루 두 가지로 톤온톤 패턴 배색을 적용해 청량감을 더했다.
남녀공용 경량 5부 팬츠인 ‘한스H팬츠’는 물놀이뿐 아니라 휴가지에서 입고 다니기 좋아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가볍고 신축성이 좋은 소재로 다양한 액티비티에 편하게 입을 수 있다. 카키 색상의 올리브, 레드 톤의 스칼렛, 깔끔한 블랙 세 가지로 스타일에 따라 다른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다.
계곡이나 해변에서의 휴가를 계획 중이라면 아쿠아슈즈가 필수다. ‘스톰’은 2중 스트랩 형태의 아쿠아샌들로 발등은 물론 바깥 부분까지 감싸줘 안정적이다. 아웃솔에는 충격 흡수와 복원력이 우수한 파이론 소재를 적용해 장시간 걸어도 피로 누적을 최소화하며, 물 빠짐 기능과 통기성이 좋아 쾌적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햇빛을 가려줄 패션 아이템으로는 버킷햇을 추천한다. ‘에일 패커블햇’은 트렌디한 벙거지 스타일 모자로 휴가지의 강한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것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발휘할 수 있다. 손바닥 사이즈로 접을 수 있는 패커블 기능으로 간편하게 휴대하기 좋은 것도 특징이다. 발수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물이 인접한 곳에서도 실용적이며, 안쪽에는 항균 소취 기능의 데오쿨밴드를 적용해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공존하는 여름 휴가철에는 시원한 옷차림부터 햇빛을 가려줄 모자, 여분의 신발까지 챙겨야 할 아이템이 많다”며,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기능성에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춘 마운티아 바캉스 아이템은 여행의 모든 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는 휴가지 최적의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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