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A코리아 첫 지사장에 김태완씨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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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6.27조회수 6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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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젤리 슈즈 브랜드 '멜리사'와 '미니멜리사'를 국내 유통하는 TBA코리아(대표 벤자민 페드릭커)가 김태완 씨를 첫 지사장으로 선임했다. TBA코리아가 2013년 회사 설립 이후 5년간 지속 성장해 온 만큼, 올해 더 체계적인 브랜드 매니지먼트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그동안 없었던 지사장 포지션을 새롭게 갖췄다.

    김태완 신임 지사장은 과거 버버리코리아 론칭 멤버로 활약, 이후 라프레리코리아 대표를 역임한 인물이다. 콘텐츠 제작을 통한 고객과의 소통에 뛰어난 리더로 알려졌다.

    한편 TBA코리아는 국내에서 인기 키즈 신발로 입지를 다진 '미니멜리사'와 '멜리사' '작시' '벤톨레이션' '리카운터' 'CGear' 등을 공식 유통하고 있다. 키즈 슈즈 편집숍 '토박스' 등에 홀세일로 유통 중이며, 지난해부터 자사몰 '엠드림즈'를 통해 소비자와도 직접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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