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페르가 2020 S/S 수주회 개최···10가지 컬렉션 공개

    강지수 기자
    |
    19.06.25조회수 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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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네트웍스(대표 김기대 변영욱)가 6월 25일(오늘)부터 28일까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사 쇼룸에서 수주회를 개최, 수페르가의 2020 S/S 컬렉션을 공개한다. ‘잇츠 업투 유(IT’S UP2 YOU)’ 라는 주제로 기존 인기 컬렉션의 기능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했고, 특히 커플 신발로 연출이 가능한 남녀 공용 컬렉션 라인을 확대했다.

    이번 시즌 공개할 컬렉션은 수페르가 베스트셀러 '2832'의 업그레이드 버전 ‘2832 업투(2832 UP2)’ 를 메인으로 ‘수퍼라이트(SUPERLITE)’ ‘타이다이(TIE DYE)’ ‘스펄스(SPURS)’ ‘빅플립(BIGFLIP)’ ‘프레피(PREPPY)’ ‘젤리 검(JELLY GUM)’ ‘라우드&리벌스&로고마니아(LOUD& REVERSE&LOGO MANIA)’ ‘2750 클래식(2750 CLASSIC)’ 그리고 '치크 온 더 비치(CHIC ON THE BEACH)’ 등 총 10가지 스타일이다.

    2020 S/S 메인 아이템인 ‘2832 업투(2832 UP2)’는 기존 '2832' 컬렉션 보다 미드솔이 2.5cm 높고 5mm 두께의 라텍스 인솔로 푹신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또한 ‘네 멋대로, 무한한 곳까지’ 라는 뜻의 ‘업 투 유, 업 투 인피니티(UP TO YOU, UP TO INFINITY)’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워라밸을 중요하게 여기는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한다.

    ‘수퍼라이트(SUPERLITE)’는 기존 컬렉션의 가벼운 무게를 그대로 유지하고, 유연성과 안전성을 강화했고 '타이 다이(TIE DYE)’ 컬렉션은 물감이 번진 듯한 트렌디한 타이다이 패턴을 적용했다.

    ‘스펄스(SPURS)’ 컬렉션은 80년대 수페르가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위트있게 풀어냈고 ‘빅플립(BIGFLIP)’ 컬렉션은 아이코닉한 어퍼 디자인에 스케이트보드 감성을 입혔다.

    S/S 시즌에 어울리는 ‘프레피(PREPPY)’ 컬렉션은 계절감이 돋보이는 에스파드류 소재를 적용했고, ‘치크 온 더 비치(CHIC ON THE BEACH)’ 컬렉션을 통해 패셔너블한 뮬 & 슬라이드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라우트&리벌스&로고마니아(LOUD& REVERSE&LOGO MANIA)’ 은 트렌디한 로고 컬렉션을 위트있게 풀어낸 라인이며 ‘젤리 검(JELLY GUM)’ 컬렉션은 다양한 컬러와 클리어솔로 개성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수페르가의 베스트 아이코닉 2750 컬렉션은 수페르가의 감성으로 캐주얼하게 해석했다.

    이번 컬렉션은 올 11월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유통망을 통해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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