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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벨, 김재경과 함께 지리산 둘레길 라잇트레킹 개최
Tuesday, June 25, 2019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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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코퍼레이션(대표 이성열)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이 지리산 둘레길에서 ‘몽벨 위크론 라잇트레킹’을 개최했다. 지난 6월 22일 토요일 진행되는 ‘지리산 둘레길 라잇트레킹’은 지난 1일 몽벨 트레킹 메이트 ‘변요한’과 함께한 ‘DMZ 라잇트레킹’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몽벨 위크론 라잇트레킹’이다. ‘지리산 둘레길 라잇트레킹’은 응모를 통해 선발된 몽벨 위크론 고객과 동반자 100여명, 김재경이 지리산 둘레길 4코스를 함께한다.
이번 지리산 둘레길 라잇트레킹에서는 지리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트레킹 도중 멸종위기동물들의 이야기가 함께하는 스토리 트레킹, 스탬프 미션, 지리산 토퍼부채 인증샷 등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미션 완료 시 몽벨에서 준비한 완보증과 완보 뱃지를 선물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열었다.
또한 몽벨 지리산 둘레길 라잇트레킹 종료 행사로, 전 ‘레인보우’의 멤버이자 SBS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 출연중인 몽벨의 트레킹 메이트 김재경이 위크론 티셔츠를 착용하고 사인회를 진행했다.
한편 몽벨은 녹색연합과의 멸종위기동물 보호를 위한 MOU 체결과 실천을 위한 7가지 행동강령 선포, 멸종위기동물 일러스트가 그려진 위크론 티셔츠 판매와 수익금 일부를 녹색연합 활동후원금 기부하는데 이어 2019 몽벨 위크론 라잇트레킹(DMZ, 지리산 둘레길)을 통해 멸종위기동물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단순히 보호하자는 캠페인에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 좀더 적극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소통과 체험, 실천을 독려할 수 있는 행사로서 ‘몽벨 위크론 라잇트레킹’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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