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의 계절이 왔다! 포랩(대표 조은철)이 전개하는 레인부츠의 대명사 격인 헌터가 ‘아트모스’와 컬래버레이션으로 서울 명동과 압구정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헌터는 이번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플레이(PLAY)’ 라인을 알리기 위해 12일 서울 압구정로데오 초입에 위치한 아트모스 압구정점 2층에 ‘서머 페스티벌(FESTIVAL OF SUMMER)’ 콘셉트로 오리지널과 함께 뉴 플레이 라인을 선보였다. 명동 아트모스는 내일(18일) 오픈하며 각각 2주 정도 일정으로 진행한다.

압구정에는 신제품 숏 레인부츠를 비롯해 샌들과 플립플롭, 백팩, 힙색 등과 티셔츠, 바람막이 등의 어패럴을 함께 구성했다. 이번 팝업을 통해 그동안의 헌터 오리지널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새로운 라인에 대한 신선함으로 차별화를 시도한다.

조은철 포랩 사장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헌터의 인지도 확대를 꾀할 것”이라면서 “특히 새로 선보이는 플레이 라인은 글로벌 헌터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컬러플함과 역동적인 라인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성향과도 잘 맞아 이목을 끌고 있다”라고 말했다.

헌터는 이번 팝업 오픈을 계기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트모드 압구정점 2층 헌터 제품 디스플레이를 찍어 SNS에 #헌터레인부츠 #헌터매장 #아트모스헌터 해시태그를 달아 업로드하면 키링과 함께 상품 구매 시 10%의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또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헌터 팝소켓도 증정한다.

한편 포랩은 시즌 별 특색을 있는 브랜드를 공급해 판매하는 편집숍으로 영국의 명품 레인부츠 브랜드인 헌터의 국내 공식 수입 업체다. 헌터 이외에도 캐나다의 유명 방한 부츠 브랜드인 ‘파잘(PAJAR)’과 브라질 플립플롭 브랜드 ‘하바이아나스’, 모바일 패션 브랜드 ‘팝소켓’ 등을 전개하고 있다. 슈즈 이외에도 의류, 백팩, 악세서리 등 다양한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