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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
골프웨어 보그너 & 커터앤벅 총괄에 이정화 이사
Tuesday, June 25, 2019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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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인터내셔날(대표 박종철)의 보그너와 피앤비인터내셔날(대표 박종철)의 커터앤벅의 디자인 총괄을 이정화 이사가 맡는다.이 이사는 크리스찬디올스포츠를 거쳐 금강의 LPGA 팬텀 마코스포츠에 몸담았던 골프웨어 베테랑으로 이후 보그너골프와 레노마스포츠 디자인을 맡아왔다.
이후 JDX멀티스포츠에 합류하며 토털 스포츠 브랜드로 업그레이드하는 등 브랜드 이미지 변신에 총력을 해오다 피앤비인터내셔날의 커터앤벅으로 자리를 옮겨 활동했다.
이번에 보그너와 커터앤벅 두 브래드를 책임지게 된 그녀는 보그너는 기존 정통성을 살려 오리지널리티를 되찾는 하이퀄리티 지향 골프웨어로, 커터앤벅은 가두점 위주의 프리미엄 골프웨어로 재탄생시킬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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