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거위털 90% 프리미엄 롱패딩 선판매 돌입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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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6.14조회수 7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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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통상(대표 염대순)에서 전개하는 SPA 브랜드 탑텐이 2019 프리미엄 폴라리스 롱패딩을 새롭게 선보이며 선판매에 들어갔다. 이 브랜드는 지난 2017년 겨울, 평창 롱패딩의 제조사로 알려지며 가성비 롱패딩으로 유명세를 치른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거위털 80% 롱다운을 19만9900원으로 판매해 완판을 기록했다.

    올해 선보이는 뉴 프리미엄 폴라리스 롱패딩은 거위솜털 90%, 깃털 10%로 이뤄진 100% 구스 충전재에 패딩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우모량이 300g으로 영하 25도 추위에도 *필 파워 650을 자랑한다. 또 무게는 0.98kg으로 경량성까지 갖춰 가벼우면서도 따듯한 착용감에 주력했다.

    또 고신축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활동성을 강조했고 원단 안쪽에 TPU 필름 부착으로 강한 방풍성및 생활 방수 기능을 신규 적용한 것은 물론 경량 안감사용으로 포근함을 더했다. 봉제부분에서는 풍성한 볼륨감과 털 빠짐을 최소화하는 3 레이어 공정을 적용해 수선을 위한 리페어 키트 및 롱패딩을 반으로 접을 수 있는 디테일로 수납을 용이하게 하는 등 부가적인 기능들이 돋보인다.

    브랜드 관계자는 "올해 충전재 가격이 폭등했음에도 불구하고 미리 원자재를 구매하고 탄탄한 유통망을 기반으로 대물량 생산이 가능했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프리미엄 폴라리스 롱패딩의 발매가 가능했다"고 설명한다.

    한편 탑텐은 14일부터 오는 8월31일까지 얼리버드 선판매 프로모션을 통해 2019 프리미엄 폴라리스 롱패딩을 40% 할인된 15만9900원에 판매한다.







    *필 파워(fill power)
    다운 1온스(28g)를 24시간 압축한 후 압축을 풀었을 때 부풀어 오르는 복원력을 말한다. 수치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다운재킷이 공기를 많이 품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캐주얼 브랜드 제품은 대개 600 안팎이며,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은 700~900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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