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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라인드, 아이스큐브 라인 9만장 판매 돌파~
Friday, June 14, 2019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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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라인드(대표 김윤수)가 지난 4월 출시한 냉감 기능성 의류 '아이스 큐브' 라인 판매 9만장을 넘겼다. 4월 출시한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긴팔 티셔츠와 유니크한 패턴의 베이스레이어는 5만3000장, 6월초 출시한 트리코트 반팔 폴로셔츠는 3만9000장을 팔아 총 9만2000장을 기록한 것.
작년 트리코트 아이스큐브 셔츠의 경우 3차 리오더에 6만장 판매를 넘겼는데, 올해 아이스큐브 라인 판매량은 전년대비 40% 이상 오를 것으로 보인다.
아이스큐브는 땀과 수분이 원사와 맞닿는 순간 옷감의 온도를 낮춰 청량한 느낌을 선사하는 애플라인드의 쿨링소재다. 땀과 열을 신속하게 흡수하고 발산시켜 피부에 시원한 바람이 스치는 듯한 청량감을 제공하며, 옷에 남아 있는 땀과 습기는 빠르게 건조시켜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게 돕는다.
이중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아이스큐브 트리코트 폴로셔츠는 초경량 트리코트 쿨링 원단에 구김방지 가공을 더해 무더운 여름철 스포츠활동 뿐 아니라 데일리웨어로도 시원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시원한 냉감 소재에 트리코트 제직 방식의 마이크로 원사를 사용해 실크같이 부드러운 감촉을 제공한다. 또 상하좌우 자유롭게 늘어나는 뛰어난 신축성으로 활동할 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흡습속건 쿨링 기능으로 무더운 여름철 야외활동에 청량한 느낌을 전달한다.
신상품은 뛰어난 내구성에 링클프리 가공을 더해 장시간 착용에도 구김이 없고 여름철 잦은 물세탁에도 변형이 없다. 세탁 후 말리기만 해도 다림질한 듯한 효과로 말끔하게 입을 수 있다. UPF 50+ 가공으로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항균소취 가공으로 여름철 땀냄새를 방지해 운동 시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시켜준다.
한편 최근 낮 최고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등 때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쿨링 기능성웨어에 대한 수요가 지난해보다 한달 이상 빠르게 나타나기 시작했다. 올 여름도 지난해처럼 장기간 폭염이 예고돼 있어 스포츠업계는 스포츠 활동 뿐 아니라 데일리웨어로도 입을 수 있는 냉감 기능성 의류를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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