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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스노트, 여행 콘셉트 ··· 달라진 F/W 컬렉션은?
Tuesday, June 11, 2019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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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I&C(대표 최혜원)의 여성복 캐리스노트가 올 F/W시즌 '투 고(TO GO)'를 콘셉트로 상품을 리뉴얼, 여행과 일상을 즐기는 3545세대를 집중 공략한다.
지난 5일 서울 상수동 프로타주갤러리에서 진행한 F/W 컨벤션에서 여행을 떠나고 싶어하는 여행객들의 마음을 담아 럭셔리 스타일과 스트리트 자유분방함을 믹스한 다양한 착장을 제안했다. 상품 라인은 ‘Guiltless’과 ‘Empathy’의 두 가지 테마로 선보인다.
럭셔리한 미니멀 스타일의 ‘Guiltless’ 라인은 실용적이고 고급스러운 소재에 초점을 맞췄다. 시대와 유행을 초월하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소재와 컬러를 적용해 어느 착장에나 활용하기 좋은 심플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매장 인테리어도 식물 활용 내추럴 분위기로~
트렌디한 스타일의 ‘Empathy’ 라인에서는 클래식한 아이템에 서로 다른 소재의 믹스매치와 컷 아웃 등의 파격적인 디테일을 첨가하며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준다. 로우 트리밍의 포멀팬츠, 비대칭 미니멀 슈트, 컷 아웃된 트렌치 코트 등 기존의 캐리스노트에서 보여지지 않았던 아이템을 자유롭게 레이어드하며 신선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편 올 하반기부터는 매장 인테리어에서도 변화를 준다. 북유럽 인테리어의 대표적 식물인 몬스테라 등을 활용해 스칸디나비아 특유의 안락하고 내추얼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프레그런스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브랜드 고유의 향을 개발하고, 이를 매장 내 진열 및 판매함으로써 향기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킨다는 전략이다.
캐리스노트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는 기존의 여성스러운 스타일에 모던함을 한층 강화한 컨템퍼러리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번 컨벤션을 통해 선보인 완성도 높은 스타일과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더해 차별화된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5일 서울 상수동 프로타주갤러리에서 진행한 F/W 컨벤션에서 여행을 떠나고 싶어하는 여행객들의 마음을 담아 럭셔리 스타일과 스트리트 자유분방함을 믹스한 다양한 착장을 제안했다. 상품 라인은 ‘Guiltless’과 ‘Empathy’의 두 가지 테마로 선보인다.
럭셔리한 미니멀 스타일의 ‘Guiltless’ 라인은 실용적이고 고급스러운 소재에 초점을 맞췄다. 시대와 유행을 초월하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소재와 컬러를 적용해 어느 착장에나 활용하기 좋은 심플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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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인테리어도 식물 활용 내추럴 분위기로~
트렌디한 스타일의 ‘Empathy’ 라인에서는 클래식한 아이템에 서로 다른 소재의 믹스매치와 컷 아웃 등의 파격적인 디테일을 첨가하며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준다. 로우 트리밍의 포멀팬츠, 비대칭 미니멀 슈트, 컷 아웃된 트렌치 코트 등 기존의 캐리스노트에서 보여지지 않았던 아이템을 자유롭게 레이어드하며 신선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편 올 하반기부터는 매장 인테리어에서도 변화를 준다. 북유럽 인테리어의 대표적 식물인 몬스테라 등을 활용해 스칸디나비아 특유의 안락하고 내추얼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프레그런스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브랜드 고유의 향을 개발하고, 이를 매장 내 진열 및 판매함으로써 향기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킨다는 전략이다.
캐리스노트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는 기존의 여성스러운 스타일에 모던함을 한층 강화한 컨템퍼러리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번 컨벤션을 통해 선보인 완성도 높은 스타일과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더해 차별화된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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