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브로, 스포츠 최적화 신개념 '리넨' 소재 개발

    곽선미 기자
    |
    19.06.04조회수 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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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상트코리아(대표 김훈도)의 영국 정통 축구 브랜드 엄브로(UMBRO)가 신개념 소재를 적용한 ‘스포티 리넨’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스포티 리넨 라인은 스포츠웨어에서 쉽게 볼 수 없던 리넨 소재를 사용한 재킷과 하프팬츠 세트로 구성했다. 가벼운 리넨에 나일론을 혼방해 구김에 강하며 물이 쉽게 스며들지 않는 발수 기능도 적용돼 있다.

    주력 상품인 ‘스포티 리넨 재킷’은 스포츠 리넨 소재를 적용한 오버사이즈 핏 재킷으로, 엄브로 빅 다이아몬드 로고를 표현한 절개 디테일과 전판에 사선 프린트가 눈에 띈다. 남성 스타일은 반팔 집업으로 새로운 실루엣을 제안했으며, 여성 스타일은 뒷판에 매시 벤틸레이션 디테일을 더해 시원하면서도 페미닌한 느낌으로 디자인했다. ‘스포티 리넨 하프팬츠’는 스포티 리넨으로 통기성을 극대화했으며, 재킷과 세트로 스타일링에 활용 할 수 있다.

    한편 엄브로는 이번 시즌 새로운 뮤즈로 삼은 쎄이와의 화보를 공개하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여름을 맞아 새로 개발한 소재와 상품, 문화를 접목한 마케팅으로 소비자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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