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mium Report
< Research >
2019 The Best MMBs는? ‘리스트’ ‘웰메이드’ ‘루이까스텔’ 1위
Tuesday, June 4, 2019 |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 VIEW
- 23872
명불허전 폴햄, 성장세 지속
지난해 롱패딩 판매 부진 등 전반적인 상품 기획이나 물량 조절 실패로 캐주얼 조닝이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폴햄’이 1위를 차지했다. 폴햄은 좋지 않은 시장 상황 속에서도 매출 증대를 이루는 저력을 과시했다. 코카콜라, 마블 캐릭터 등과 지속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이어 가며 신선한 감도를 수혈하고 모회사인 신성통상의 소싱력과 기획력을 이어받은 상품을 출시한 것이 주효했다.
캐주얼 조닝의 전통의 강자 ‘지오다노’와 ‘클라이드앤’도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지오다노는 티셔츠 · 팬츠 등 기본 아이템으로 탄탄한 브랜드력을 자랑했다. 클라이드앤의 경우 다소 볼륨이 줄기는 했으나 키스 헤링, 핑크 팬더 등 마니아층
이 공고한 캐릭터와의 협업이 신규 고객 유입을 이끌었다. 올해 중저가 시장의 작은 거인으로는 ‘톰스토리’가 꼽혔다.
케이브랜즈의 ‘흄’과 ‘닉스’는 각각 비즈니스 캐주얼, 슬랙스와 셔츠 중심의 데일리웨어로 남성 캐주얼 시장을 견인하는 모양새를 보였다. 새로운 소비층 발굴을 위해 에이지 타깃을 낮추는 일반적인 전략과는 차별화해 3040 남성까지 흡수할 수 있는 감성을 입힌 것이 밸류 마켓에서 적중했다. ‘엔아이아이’와 ‘TBJ’는 가성비에 집중해 데님, 트러커 재킷, 롱패딩 등 트렌드물에서 젊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해 보실 수 있습니다.
 |
지난해 롱패딩 판매 부진 등 전반적인 상품 기획이나 물량 조절 실패로 캐주얼 조닝이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폴햄’이 1위를 차지했다. 폴햄은 좋지 않은 시장 상황 속에서도 매출 증대를 이루는 저력을 과시했다. 코카콜라, 마블 캐릭터 등과 지속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이어 가며 신선한 감도를 수혈하고 모회사인 신성통상의 소싱력과 기획력을 이어받은 상품을 출시한 것이 주효했다.
캐주얼 조닝의 전통의 강자 ‘지오다노’와 ‘클라이드앤’도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지오다노는 티셔츠 · 팬츠 등 기본 아이템으로 탄탄한 브랜드력을 자랑했다. 클라이드앤의 경우 다소 볼륨이 줄기는 했으나 키스 헤링, 핑크 팬더 등 마니아층
이 공고한 캐릭터와의 협업이 신규 고객 유입을 이끌었다. 올해 중저가 시장의 작은 거인으로는 ‘톰스토리’가 꼽혔다.
케이브랜즈의 ‘흄’과 ‘닉스’는 각각 비즈니스 캐주얼, 슬랙스와 셔츠 중심의 데일리웨어로 남성 캐주얼 시장을 견인하는 모양새를 보였다. 새로운 소비층 발굴을 위해 에이지 타깃을 낮추는 일반적인 전략과는 차별화해 3040 남성까지 흡수할 수 있는 감성을 입힌 것이 밸류 마켓에서 적중했다. ‘엔아이아이’와 ‘TBJ’는 가성비에 집중해 데님, 트러커 재킷, 롱패딩 등 트렌드물에서 젊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 |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해 보실 수 있습니다.
 |
■ 패션비즈 2019년 6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1/12 page 2/12 page 3/12 page 4/12 page 5/12 page 6/12 page 7/12 page 8/12 page 9/12 page 10/12 page 11/12 page 12/12 page
＜저작권자 ⓒ Fashionbiz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