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트, '더 뮤즈: 드가 to 가우디' 컬처 이벤트 진행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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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5.27조회수 6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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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에프(대표 손수근)에서 전개하는 테이트가 서울숲 갤러리아포레에서 진행하는 체험형 전시회 <더 뮤즈 : 드가 to 가우디>와 함께 문화 이벤트를 진행한다. 테이트는 주요 매장과 공식 SNS에서 이벤트를 통해 전시회 티켓을 증정한다.

    지난 21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서울 성동구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B2층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진행되는 이 전시회는 세계적인 거장의 고전 작품들을 멀티미디어 아트로 재해석했다. 드가, 가우디, 몬드리안, 밀레, 쇠라, 무하 등 총 8인의 거장의 작품에 인터렉션, 맵핑, 뎁스 센서 등 최고 수준의 기술을 접목해 놀이, 체험, 휴식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테이트 담당자는 "단순히 예술작품을 수동적으로 관람하는 형태에서 벗어나 인터렉티브한 관람을 할 수 있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며 "적극적이고 문화예술에도 관심이 많은 테이트 소비자와 전시의 관객층에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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