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타카히로 미야시타와 로큰롤 감성 협업 진행

    곽선미 기자
    |
    19.05.22조회수 7852
    Copy Link
    컨버스코리아(대표 주형준)가 디자이너 타카히로 미야시타의 브랜드 '더 솔로이스트'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협업은 로큰롤 감성과 빈티지 아메리칸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로커들이 즐겨입는 바랜 라이더 재킷과 아메리카나 프린트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더 솔로이스트의 디자이너인 타카히로 미야시타는 전통과 현대적인 기술의 조합을 통해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는 작업으로 유명하다. 컨버스와는 클래식 잭퍼셀을 활용해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에는 슈즈뿐 아니라 어패럴 라인도 컬렉션의 일환으로 선보인다. 블랙 컬러를 메인으로 고어텍스 소재, 패커블 기능 등을 넣어 실용성을 강조했다.

    먼저 '컨버스 X 더 솔로이스트' 잭퍼셀 옥스는 클래식한 잭퍼셀 실루엣과 더 솔로이스트의 반항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다. 아메리카나의 상징적인 스타&줄무늬 아카이브 프린트를 둘러싼 어퍼와 텅 부분의 지퍼, 독특한 아일렛 모양을 한 슈레이스 장식을 통해 에너지 넘치는 디자인을 만들었다. 모던한 블랙/화이트, 아메리카나의 특징을 보여주는 가넷/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컬렉션의 일환으로 어패럴 라인도 함께 선보인다. 분리·결합이 용이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트랜스포머형의 컨버스 X 더 솔로이스트 고어텍스 패커블 재킷은 패커블 기능을 넣어 휴대가 편리하다. 상품을 접어서 넣을 수 있도록 케이스가 달려 가볍게 수납할 수 있으며 고어텍스 소재로 만들어 방수 기능이 탁월하다.

    컨버스 X 더 솔로이스트 플리스 짚업 후디 는 스마일 토캡, 슈레이스, 아일렛 등 잭퍼셀의 디테일에서 엿볼 수있는 상징적인 요소를 그대로 담아냈다. 이 밖에 컬래버레이션 라벨을 통해 협업의 의미를 극명하게 나타낸 컨버스 X 솔로이스트 패커블 티셔츠도 출시한다. 재킷과 마찬가지로 패커블 파우치가 있어서 휴대와 수납이 간편한 장점을 자랑한다.








    Related News

    • 슈즈
    News Image
    락포트(ROCKPORT), 롯데백화점 잠실점 리뉴얼 오픈
    24.04.19
    News Image
    무신사, 이틀만에 스니커즈 거래액 3배 UP...나이키 효과
    24.04.18
    News Image
    에버에이유, 봄철 야외 활동을 위한 아이템 제안
    24.04.18
    News Image
    푸마, 서울 성수동서 '스피드캣' 팝업스토어 연다
    24.01.19
    조회수 1271
    More News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