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올리비아로렌, 올 여름엔 ‘한끝 원피스’!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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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5.21조회수 6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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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정(대표 박순호)의 여성복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올 여름 주력 아이템으로 '원끝 원피스'를 선보였다. 하객룩에서부터 바캉스 패션까지 하나로 끝낸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끝 원피스는 '향기로운 꽃과 싱그러운 정원, 따사로운 햇살' 등 자연에서 영감을 받았다. 시원해 보이는 프린트와 컬러를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여름철 대표 소재인 레이스, 리넨, 폴리 등을 접목해 트렌드를 반영한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올리비아로렌의 여름시즌 시그니처 아이템인 플라워 패턴 원피스와 셔츠형 원피스를 다양한 컬러와 스타일로 풀었다. 몸의 비율이 좋아 보이는 ‘핏 앤 플레어’ 스타일의 원피스와 엘레강스해 보이는 셔츠형 원피스,비비드한 색감이 포인트인 플라워 패턴 원피스 등 단독으로 입으면 일상복이나 리조트 룩으로, 재킷과 함께 매칭하면 차려 입은 듯한 룩으로 연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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