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스위스에 숙박 공간 '야크하우스' 운영

    곽선미 기자
    |
    19.05.17조회수 7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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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또 재미있는 공간을 선보인다. 이번엔 스위스다. 오는 6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두 달 동안 스위스 체르마트에 동일 상권 대비 매우 저렴한, 그렇지만 매력적인 공간을 가진 숙소 '야크 하우스'를 운영한다.

    이 숙소는 '다르게 살아보기(LIVE.DIFFERENT)'라는 블랙야크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야크 트립' 첫번째 이벤트 장소다. 야크트립은 상품과 사람,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블랙야크가 추구하는 브랜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그 첫번째 ‘야크 트립(YAK TRIP) in 스위스’는 한번쯤 다르게 살아보기를 꿈꾸는 사람들과 특별하고 아름다운 추억의 순간을 나누는 공간으로 스위스 남부 청정 산악 마을 체르마트를 선택했다. 알프스 3대 북벽인 '마테호른'을 품은 꿈의 여행지다.



    야크 하우스는 1일 최대 8인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6개층에 2인실 3개실, 1인실 2개실 총 5개실로 이뤄져있다. 산 중턱에 위치해 개인 곤돌라를 이용해 들어올 수 있고, 전 객실에서 스위스 여행자들의 가장 큰 로망인 마테호른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스위트룸의 경우 몽블랑을 방안에서 감상할 수 있는 '꿀 뷰'를 자랑한다.

    무엇보다 숙박 이용자들은 체르마트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트레킹, 라이딩 코스 가이드 맵 제공은 물론 액티비티 시 착용할 수 있는 재킷, 배낭, 등산화 등 블랙야크 상품을 야크 하우스에서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야크 트립 캠페인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1인이 최대 2박 3일까지 예약할 수 있다. 가격대는 스위트 20만원, 1인실 10만원대로 동기간대 비슷한 퀄리티의 숙박 시설 대비 상당히 매력적이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아웃도어에서부터 시작되는 다르게 살기를 통해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거창한 도전보다는 온전히 자신과 마주하는 순간을 선물하는 아웃도어의 의미를 여행과 연결한 야크 트립 플랫폼으로 새로운 블랙야크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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