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낫, 롯데 김포점 팝업 오픈… 오프라인 11개 출격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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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5.17조회수 6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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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럴즈(대표 윤형석)의 커버낫이 롯데백화점 김포점에 11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커버낫은 전체 매출의 80% 가량이 온라인에서 발생하고 있지만 오프라인 유통 또한 놓치지 않고 올해 350억 매출을 목표로 한다.

    5개월간 팝업스토어로 꾸며지는 이곳은 김포공항과 인접한 곳에 위치해 내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쇼윈도 매장으로 활용해 늦어도 내년 일본을 시작으로 계획중인 해외 진출 플랜도 가동한다.

    이번에 오픈한 팝업 매장에서는 가방, 티셔츠, 올 시즌 새롭게 전개하는 샌들 라인은 물론 서프버너와 서프맨 티셔츠가 한께 들어있는 서퍼맨 키트도 오프라인 스토어 중 단독으로 판매한다. 또 이 브랜드의 메인 아이템인 그래픽 티셔츠 서퍼맨 시리즈의 블랙 컬러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 아이템은 초도물량을 완판하고 17만장을 리오더해 오는 23일부터 다시 판매에 나선다. 서퍼맨 티셔츠의 인기에 힘입어 커버낫은 온라인 채널에서 하루 2억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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