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 밍코프|「레베카밍코프」 디자이너 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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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5.07조회수 9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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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 + 가격, 러블리 잇 백을





    ‘I love NY’으로 전 세계를 흔들었던 레베카 밍코프의 방한, 러블리하면서도 관록 있는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청담동 매장에서 그녀와의 인터뷰. 이날 국내 40여명이 넘는 파워 인플루언서들과 만난 레베카 밍코프는 2019 S/S 컬렉션 소개와 에코백 만드는 시연회 등에도 참여하며 관심을 모았다.

    여덟 살 때부터 패션이 좋아 줄곧 공부해 왔던 레베카 밍코프는 2001년 어패럴을 시작으로 2005년에는 백을 론칭하며 패션시장에 본격 뛰어들었다. 현재는 백 외에도 슈즈 • 워치까지 토털 컬렉션을 진행 중이다. 이 브랜드의 특징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실용성을 더했다는 점이다.

    사이즈 또한 미니백에서 빅 사이즈까지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것이 눈길을 끈다. “한국은 역동적이며 매력적인 곳입니다. 트렌드에 빠르기도 하지만 받아들이는 속도도 엄청납니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2019 S/S 뉴욕 컬렉션은 아마 한국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가져올 것이라 생각해요.





    사진설명 :「레베카밍코프」는 할리우드 스타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미니숄더백 라인은 이미 국내의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미 한국에서도 저희 마니아층이 두터워져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으니까요(웃음). 개인적으로 한국을 좋아해요. 개성 넘치는 패션 스트리트, 음식 문화 등 한국은 저에게 취향저격인 곳 중 하나이죠. 향후 한국 등 아시아 지역에 맞는 상품들을 특별 기획해볼 생각도 있습니다.

    퀄리티와 가성비 둘 다 갖춘 디자이너 브랜드 「레베카밍코프」 기억해 주세요”라며 브랜드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레베카밍코프」는 할리우드 스타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전 세계에 15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며 패션 피플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특히 미니 숄더백 라인은 이미 국내의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 브랜드는 ‘씨 나우, 바이 나우(See Now, Buy Now)’ 패션쇼를 진행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뉴욕을 베이스로 유럽 아시아 등 폭넓게 유통망을 펼쳐 나가고 있다.










    ■ 패션비즈 2019년 5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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