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코리아(대표 에드워드 닉슨)가 한국의 수도 서울을 담은 특별한 티셔츠 2종 구성의 ‘서울팩’을 출시했다. 패션, 뷰티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빠르게 흡수하고, 이제는 전세계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도시 중 하나로 자리잡은 서울을 아디다스 티셔츠에 녹인 것이 특징이다.

‘아디다스, 서울을 입다’는 메인 카피처럼 심플한 티셔츠 안에 서울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음악으로 전세계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아티스트 위너가 디자인에 참여해 서울에 대한 그들만의 자유로운 생각, 창의적인 발상을 그들만의 감성으로 풀어 티셔츠에 새겼다.

위너가 직접 도안을 디자인한 티셔츠는 4월 26일(금)부터 28일까지 3일동안 아디다스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한정 수량 사전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 다른 티셔츠는 아디다스의 로고 안에 서울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들을 새겨 서울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위너 티셔츠는 화이트, 로고 티셔츠는 블랙으로 제안한다.

아디다스는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한 위너를 비롯 손나은, 문가비는 물론 아디다스 우먼스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린다, 아주라 등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들에게 새롭게 공개된 ‘서울팩’을 전달했다. 인플루언서들 #adidas_seoul 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들의 SNS 계정에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서울을 표현하는 콘텐츠를 올려 이번 서울 프로젝트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