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News
< 브랜드 >
해피랜드, 신규 골프 브랜드 '스릭슨' 베일 벗다
Friday, Apr. 26, 2019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 VIEW
- 7486
해피랜드코퍼레이션(대표 임용빈)에서 올 F/W시즌 새롭게 론칭하는 골프웨어 스릭슨이 베일을 벗었다. 일본 SIR사로부터 골프의류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전개하는 브랜드다.
스릭슨은 퍼포먼스 골프를 지향하는 가운데 기능성과 패션성의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3040 젊은 골퍼를 대상으로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내는데 집중했다. 마케팅 또한 SNS을 중심으로 소통하면서 커뮤니티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스릭슨 사업부를 이끄는 임남희 전무는 "골프를 즐기는 세대가 점차 젊어지고 보편화되면서 골프웨어 시장 또한 소폭이라도 계속해서 신장하고 있다"며 "마켓 흐름에 발맞춰 상품기획과 마케팅 전략을 가동해 젊은세대들 사이에 선호도 높은 브랜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남희 전무∙최유나 실장 론칭 주도, F/W 10개점 오픈
스릭슨은 올 하반기 백화점 10개점 정도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리미엄 골프웨어로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지만 가격대는 경쟁 브랜드대비 20%정도 낮게 책정해 메리트를 줄 계획이다.
최유나 스릭슨 디자인실장은 "블랙 & 화이트에 레드, 그린을 포인트 컬러로 사용해 심플하면서 에지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며 "특히 여성 라인은 디자인성을 가미하고 체형 커버에도 효과적인 디자인을 개발해 차별화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피랜드코퍼레이션은 엠유스포츠에 이어 스릭슨까지 선보이면서 골프웨어 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해피랜드, 압소바 등을 전개하는 유아복 전문 기업에서 탈피해 패션종합기업으로 면모를 다지는 점이 주목된다.
스릭슨은 퍼포먼스 골프를 지향하는 가운데 기능성과 패션성의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3040 젊은 골퍼를 대상으로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내는데 집중했다. 마케팅 또한 SNS을 중심으로 소통하면서 커뮤니티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스릭슨 사업부를 이끄는 임남희 전무는 "골프를 즐기는 세대가 점차 젊어지고 보편화되면서 골프웨어 시장 또한 소폭이라도 계속해서 신장하고 있다"며 "마켓 흐름에 발맞춰 상품기획과 마케팅 전략을 가동해 젊은세대들 사이에 선호도 높은 브랜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남희 전무∙최유나 실장 론칭 주도, F/W 10개점 오픈
스릭슨은 올 하반기 백화점 10개점 정도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리미엄 골프웨어로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지만 가격대는 경쟁 브랜드대비 20%정도 낮게 책정해 메리트를 줄 계획이다.
최유나 스릭슨 디자인실장은 "블랙 & 화이트에 레드, 그린을 포인트 컬러로 사용해 심플하면서 에지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며 "특히 여성 라인은 디자인성을 가미하고 체형 커버에도 효과적인 디자인을 개발해 차별화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피랜드코퍼레이션은 엠유스포츠에 이어 스릭슨까지 선보이면서 골프웨어 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해피랜드, 압소바 등을 전개하는 유아복 전문 기업에서 탈피해 패션종합기업으로 면모를 다지는 점이 주목된다.
 |
 |
＜저작권자 ⓒ Fashionbiz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Best Click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