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키즈, 디자인 스튜디오 '제로퍼제로'와 컬래버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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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4.18조회수 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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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의 뉴발란스키즈가 가정의 달을 맞아 디자인 스튜디오 ‘제로퍼제로(ZERO PER ZERO)와 협업한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선보인다. 제로퍼제로는 김지환과 진솔 디자이너가 이끄는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로,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주로 세계의 도시들이나 사람들의 사소한 일상을 캡처해 표현한다.

    이번 뉴발란스키즈와의 협업에서는 ‘가족’을 콘셉트로 디자인한 ‘아빠와 아들’. ‘엄마와 딸’ 제목의 일러스트레이션을 상하의 셋트에 그려넣었다. 8가지 스타일에 총 21가지 상품으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나시와 3부 반바지로 구성된 ‘나시 세트’, 가족 그림이 그려진 따뜻한 분위기의 ‘포켓 반팔티’가 있다. 스타일을 완성 해주는 양말과 모자, 에코백까지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는 19일까지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쇼핑을 통해 사전 구매 가능 하며, 뉴발란스 키즈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오는 20일부터 정식으로 판매한다. 오는 25일부터 5월19일까지 약 한 달 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제로퍼제로의 쇼룸 '제로스페이스'에서 상품 전시와 판매를 진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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