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파인드 캐주얼 프로젝트엠, 전년대비 매출 70% ↑

    w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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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4.12조회수 4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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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의 리파인드 캐주얼 프로젝트엠이 올해 1분기 봄 아우터를 중심으로 폭발적 매출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들은 빅3(롯데, 현대, 신세계)백화점 1분기 실적이 전년대비 70% 신장했다. 3월말에서 4월 중순까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간절기 아우터가 매출을 주도했다.

    프로젝트엠은 1월 말 남성용 코트라인을 출시, 전체물량 1만7000장 중 80% 이상을 판매했다. 12만원대의 가성비 좋은 가격과 도톰한 두께감이 호응을 이끌었다. 카디건의 경우는 전년대비 물량을 2배 이상 확대한 것이 통했다. 매출은 70% 이상 신장세를 보였다. 스웨이드 트러커 재킷도 85%의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프로젝트엠은 본격 여름 시즌에 대비해 다양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여름 아우터와 함께 쿨 소재 셔츠, 팬츠, 티셔츠 등을 쿨라임 그룹으로 확대, 비수기 시즌 매출 볼륨을 확대한다. 구김이 가지 않고 시원한 촉감을 제공하는 쿨라이트 팬츠와 쿨 스킨셔츠가 주력 상품이다.

    브랜드의 전체적인 신장세와 더불어 유통도 확대했다. 프로젝트엠은 상반기 롯데아울렛 이천점을 포함, 5개점을 신규 오픈해 총 13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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