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휴컴퍼니, 캐주얼 총괄에 임익수 전무 낙점

    w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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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4.12조회수 8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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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정관리 종결 이후 회사 내 잡음과 인사 교체가 잦았던 더휴컴퍼니(대표 권성재)가 캐주얼 총괄로 임익수 전무를 영입했다. 임 전무는 신성통상 생산파트를 오랜 시간 맡아왔으며 대량 생산과 기획에 능한 인물로 꼽힌다.

    더휴컴퍼니는 UGIZ, 어스앤뎀이라는 두 캐주얼 브랜드를 캐시카우로 보유하고 있다. 임 전무는 두 브랜드의 기획과 생산을 함께 전담한다. 최근 두 캐주얼 브랜드는 마트 위주의 오프라인과 온라인 오픈마켓을 주 거래처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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