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오리지널스, 성수에서 '나이트조거' 전시 개최

    곽선미 기자
    |
    19.04.10조회수 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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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디다스코리아(대표 에드워드 닉슨)이 4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4일동안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에스 팩토리(S Factory) D동에서 'Day&Night : 잠들지 않는 빛, 그 찬란한 에너지'라는 콘셉트의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아디다스오리지널스의 스니커즈 '나이트 조거'의 새로운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진행한다.

    전시에는 세계적인 비쥬얼 아티스트 듀오 노노탁 스튜디오와 함께 DJ 소울스케이프, 루드세프, 위너의 송민호∙강승윤, 조기석 등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했다. 자신의 비전을 나타내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노노탁 스튜디오가 세 차례의 라이브 공연과 설치 전시를 맡아 눈길을 끈다. 이들은 포브스 선정 2016 유럽에서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30인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어두운 공간을 배경으로 빛과 소리로 설치 예술을 선보이는 노노탁의 손길로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나이트 조거의 모습이 더욱 의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전시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각 크리에이터들과 그들의 작품, 비전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는 토크 세션을 준비했다. 여기에 노노탁 스튜디오의 퍼포먼스를 비롯한 DJ 소울스케이프의 라디오 스테이션 그리고 스페셜 게스트 위너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가자가 직접 리플렉티브 소재의 DIY 커스텀을 할 수 있는 체험 존도 운영할 예정이다.

    함께 진행하는 캠페인은 어두운 곳에서도 밝게 빛나는 ‘나이트 조거’의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에 초점을 맞춰 어두운 밤을 새로운 기회이자, 잠들지 않는 에너지로 받아 들여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해가 지고 어둠이 찾아오는 밤, 자신의 비전을 쫒기위해 새로운 기회의 순간을 얻는 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나이트 조거는 가벼운 무게에 찢어지지 않도록 가공된 나일론으로 어퍼가 구성돼 있다. 부드러운 메시 니트와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하고, 아디다스의 부스트 기술력을 적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밝게 빛나는 반사 소재의 디테일이 '나이트 조거'의 아이덴티티를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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