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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영|에스고인터내셔날 대표

Monday, Apr. 8, 2019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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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헤리티지 뷰티 자신"







■ 유병영 SGO인터내셔날 대표 이력
•보스턴대학교 MBA 과정을 비롯한 국내외 금융 전문가
•LG, CJ 전략기획 전문가
•한국 네스카페 법인 JUNO FNC 대표이사
•브랜드 유통 전문가

“점점 커져 가는 뷰티 시장에서 「MLB」의 헤리티지를 접목한 코스메틱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우리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 굿즈에 열광하고 나의 취향을 드러내길 주저하지 않는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MLB」 콘텐츠를 접목한 쉽고 재미있는 퍼스널 케어 아이템은 충분히 매력적일 것이라고 자신한다.”

30개 야구 구단의 심벌을 브랜드 가치로 만들고자 「MLB」의 라이선스를 가져와 뷰티 브랜드로 론칭한 유병영 에스고인터내셔날 대표의 재미있는 계획이 화제다. 그는 뷰티 라이선스 비즈니스로 현재 국내는 물론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 K뷰티를 알리기 위해 기초 작업을 단단하게 다지고 있다.

그는 “퀄리티 높은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은 이제 뷰티시장에서 경쟁력이 아닌 필수조건”이라며 “「MLB」의 30개 구단이 가진 고유의 스토리와 연고지 관련 소스들을 콘텐츠로 연결해 스토리를 만들고, 기본기 탄탄한 다양한 제품에 접목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자신한다.






아직 작은 규모의 회사이기 때문에 현재는 파트너사와의 협력에 집중하고 있다. 유 대표는 “수준 높은 OEM 업체들과 최적의 관계를 구축해 가고 있다”며 “제품 퀄리티부터 포장 패키지, 마케팅까지 「MLB」의 정통성과 아이덴티티를 소비자에게 100% 전달할 수 있는 파트너사를 꾸준히 찾고 있는 단계”라고 덧붙여 말했다.

그가 뷰티시장에 자신 있게 출사표를 밝힌 것도 상품력에 강점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유 대표는 “사실 K뷰티가 파워풀한 것도 바로 이런 이유다. 단순히 화장품을 소비하는 게 아니라 그 스토리와 나의 경험이 접목된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디자인적으로는 굿즈를 사는 것과 같지만 나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퍼스널 케어 제품으로 그 효용성까지 만족시킬 수 있다는 것이 우리의 강점”이라며 “기존의 굿즈가 전시나 소장의 목적이었던 것과 달리 계속해서 소비할 수 있다는 것도 기회일 수 있다고 봤다.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디자인 또한 필수로 갖춰야만 가능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유 대표는 독특한 아이디어를 상품으로 어떻게 풀어낼지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다. “「MLB」가 가진 30개의 구단은 곧 30개의 브랜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모두에게 익숙한 구단별 로고와 엠블럼, 구단이 가진 흥미로운 스토리와 선수들 개개인의 파워풀한 콘텐츠는 「MLB」가 가진 최고의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 패션비즈 2019년 4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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