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 e-커머스 ‘셀러즈’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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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4.15조회수 6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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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플루언서 공유형 커머스 장착




    사진설명 : 왼쪽부터 채웅조 대표, 김수진 크리에이터, 이호영 개발부문 대표


    색다른 공유형 커머스에 주목하라. “모든 사람들이 개인 쇼핑몰을 갖게 될 것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시장 진입에 나선 지엠(대표 채웅조)의 ‘셀러즈’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셀러즈는 인플루언서와 공유형 커머스를 통합한 커머스 플랫폼으로 상품을 판매하고 싶은 모든 사람이 타깃이다. 특히 1인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모든 시스템을 갖췄으며, 패션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 인테리어 • 뷰티 • 생활 • 건강 등 영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지엠(대표 채웅조)에서 보유하고 있는 평균 팔로워 수 1만명 이상의 인플루언서만 해도 1800명이 넘는다. 이를 통해 다양한 홍보와 마케팅을 펼쳐 나갈 수 있는 것도 이곳의 강점이다. 또한 쇼핑몰과 SNS를 접목해 개인용 홈쇼핑화의 효과를 볼 수 있고 상품에 대한 라이브 콘텐츠로 유저 유입 및 판매 촉진도 구현해 냈다.






    팔로워 수 1만 인플루언서 1800명 활용

    1차 대상자는 인플루언서, 두 번째는 부업을 하고 싶은 모든 사람, 세 번째는 판매 어려움을 겪는 판매자들이 그 대상이다. 셀러즈에서는 초기비용, 쇼핑몰 사이트 생성, 사입에서 물류관리까지 모든 것을 이곳에서 해결한다.

    쇼핑몰 생성부터 판매까지 걸리는 시간은 단 5초. 셀러즈 회원 개개인의 쇼핑몰 URL을 생성하고, 자신의 쇼핑몰은 셀러즈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웹페이지에서 해당 URL을 검색해 접속이 가능하다.

    실시간 판매물품 정산이 가능하며, 정산은 유저의 구매 확정 후 익월 15일에 지급된다. 정산 금액 역시 셀러즈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웅조 지엠 대표는 “셀러즈 입점 상품 업체는 인플루언서 영향력을 이용한 높은 광고효과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판매와 마케팅까지 동시에 이뤄지는 멀티 커머스 모델이 될 것입니다”라고 설명한다.












    ■ 패션비즈 2019년 4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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