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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W] 이다은 디자이너 블리다 '바다를 담다'
Monday, Mar. 25, 2019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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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 디자이너의 '블리다(VLEEDA)'가 이번 2019년 F/W 컬렉션은 '바다'를 담았다. 태국 크라비 섬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보기만 해도 휴양지 느낌을 물신 풍겼다.
전체적인 콘셉트는 'Drawing a moment of beather'. 그가 휴양지에서 직접 느낀 마음을 디지털 텍스타일을 통해 웨어러블한 의류로 풀어냈다.
실제로 섬유미술과 패션디자인을 전공한 이다은 디자이너는 밤하늘을 담은 드레스, 눈부신 노을을 연상시키는 주황 빛 프린트와 이국적인 꽃을 재현한 패턴 등 미술작품을 연상시키는 패션아이템을 다수 선보였다. 스카프를 활용한 헤어피스 연출 또한 이색적이었다.
또한, 풍성한 실루엣의 롱 스커트와 셔링 장식 등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운 디자인도 볼 수 있었다. 여기에 배경 음악으로 재즈 기반 작곡팀 모시카 뮤직(Mosica Music)의 감각적인 사운드가 모델들의 여유로운 워킹과 어우러져 패션쇼의 흡인력을 더했다.
한편, 이날 패션쇼에는 배우 신다은과 그룹 러블리즈의 지수, 진, 티아라 큐리, 애프터스쿨 레이나 등이 셀럽으로 참석해 포토월을 장식했다.
전체적인 콘셉트는 'Drawing a moment of beather'. 그가 휴양지에서 직접 느낀 마음을 디지털 텍스타일을 통해 웨어러블한 의류로 풀어냈다.
실제로 섬유미술과 패션디자인을 전공한 이다은 디자이너는 밤하늘을 담은 드레스, 눈부신 노을을 연상시키는 주황 빛 프린트와 이국적인 꽃을 재현한 패턴 등 미술작품을 연상시키는 패션아이템을 다수 선보였다. 스카프를 활용한 헤어피스 연출 또한 이색적이었다.
또한, 풍성한 실루엣의 롱 스커트와 셔링 장식 등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운 디자인도 볼 수 있었다. 여기에 배경 음악으로 재즈 기반 작곡팀 모시카 뮤직(Mosica Music)의 감각적인 사운드가 모델들의 여유로운 워킹과 어우러져 패션쇼의 흡인력을 더했다.
한편, 이날 패션쇼에는 배우 신다은과 그룹 러블리즈의 지수, 진, 티아라 큐리, 애프터스쿨 레이나 등이 셀럽으로 참석해 포토월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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