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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모스' 내한, 메트로시티 2019 F/W 쇼 참석
Friday, Mar. 22, 2019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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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레전드 모델이자 메트로시티의 2019 엠버서더인 ‘케이트 모스’가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오늘(22일) 서울 강남구의 '더 라움' 건물에서 열리는 엠티컬렉션(대표 양지해)의 메트로시티 2019 F/W 패션쇼&파티에 참석하기 위함이다.
케이트모스는 메트로시티의 2019 F/W 컬렉션 메인 컬러인 '트루 레드'가 돋보이는 핸드백을 포인트로 매치했다. 케이트 모스가 착용한 핸드백은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 중 하나로 토트백은 물론, 크로스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사랑 받고 있다. 케이트 모스가 착용한 레드 컬러 외에 러블리한 봄 패션을 완성시켜줄 핑크, 은은한 뉴트럴 컬러 베이지, 우아한 다크 그레이, 시크한 블랙 등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메트로시티는 3월22일(금) 오후 7시30분부터 강남구에 위치한 '더 라움'에서 2019 F/W 메트로시티 패션쇼&파티를 진행한다. 이번 컬렉션을 이후 진행되는 애프터 파티에는 DJ 공연과 샤이니 태민, 마미손의 공연, 그리고 다양한 퍼포먼스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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